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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출현과 정치적 이해관계에 의해 크게 좌우되어 온 것도 사실이다.
앞으로도 행정(자치)구역과 지역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있기 때문에 행정구역 개편 시에는 지역 주민들의 의사보다는 정치적 영향력을 크게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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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주도적 프로젝트와 2차 세계대전 이후 동북아시아권내의 국제환경은 미시적 환경에서는 그 우위를 점할 수 있지만, 21세기이후 세계가 단일국가 단위가 아닌 블록단위로 재구성되는 국제정서에서 ‘피해의식’이라는 독특한 분위기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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