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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편)
徐:천천히서 後:뒤후 謂:이를위 弟:공경할제, 아우제 疾:빠를질(바른 행실과 겸손한 마음가짐이 어른을 섬기는 첫걸음이다.)
17. 지나친 공손
공손하더라도 예절에 벗어나지 말아야 부끄럽고 욕됨을 멀리할 수 있다.
恭近於禮면 遠恥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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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과 의복은 단정하고 검소한 복장으로 예의에 맞는 옷차림이 중시되었다.
소학은 성리학을 바탕으로 하여 남, 녀의 구별이 있는 교육과 일상의 모든 행동이 효의 정신을 바탕으로 이루어 졌다. 그러나 현대에는 남녀의 성별에 따른 교육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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