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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 것 같다.
내가 주변과의 관계를 잘 하고 있는지, 다른 사람의 입장을 얼마나 이해할 수 있는지 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할 수 있었다. 책의 어느 구절에서 모리교수와 미치가 이야기한 내용이 생각나는데 모리교수는 루게릭 병을 앓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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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던지면서 인생을
끝까지 즐기고 있는 자신을 보여준다.
사랑하는 제자, 이 책의 저자인 미치 앨봄과 함께 그들은 화요일마다 만나서
모리의 마지막 논문인 인생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 이 책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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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으로 말이다. 그걸 하루라도 빨리 알게 된다면, 그때에 우리의 삶은 참으로 아름답게 수놓아 질 것이다. 1. 책 소개
2. 책의 서술특징과 모리 소개
3. 저자소개
4. 옮긴이 소개
5. 내용분석 및 서평
6. 독후감
7. 나가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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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관찰해야 하고 환자들과 친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게 되므로 진정한 호스피스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했다. 그런 낮은 자세에서 아픈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는 모리의 모습은 내가 닮아야 할 모습이라고 생각했다.
죽음을 앞둔 대상자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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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면 누구나 만나게 되는 문제들에 대해 모리 교수님이 전하는 메시지는 분명하다. 각자의 삶이 얼마나 아름답고 진지한 것인가를 깨닫는다면 그것이 바로 행복이고 성공이라는 것이다. 나는 아직 모리 교수님으로부터 배운 교훈들을 실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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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목표로 삼는 생활 방식도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삶의 방식 중 하나로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소설 속에서 찾은 죽음을 향한 아름다운 태도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은 루게릭 병에 걸린 ’모리’라는 노은사와 함께 나눈 지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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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받아들이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사람에 대한 믿음이 없다면 대화와 교류는 이루어 질 수 없다. 사랑은 믿음이 존재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에 사랑을 나눠주는 법과 받아들이는 법에 대해 알 수가 없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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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말하면 건강한 삶을 산 사람들은 죽을 때 편안히 아프지 않고 잠자듯이 죽을 수 있지만 건강하지 못한 삶을 산 사람들은 아마 벽에 똥칠할 때까지 살다가 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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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죽음이 결코 인생의 마지막이며 끝이 아님을 깨닷게된다
““어떻게 죽어야할지 배우면 어떻게 살아야 할지도 배울수가 있네”
죽음은 삶의 연장이고 순환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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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을 본 받아야 하겠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 있다. 모리 교수가 병을 앓으면서 배운 가장 큰 것이라 말한 것 즉, “사랑을 나눠주는 법과 사랑을 받아 들이는 법을 배우는 것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다” 라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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