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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기억에 남는 일은 (주) ○○에 5개월간 파견근무를 했던 것입니다. 그 시간이 저에게 본격적인 전기기술을 익힐 수 있게 해준 시간이었는데 어느 때보다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대기업의 관리시스템 하에서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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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자세로 모든 일에 임하며, 인정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에게 귀사에 입사하는 영광이 주어진다면, 꼭 필요한 사원이 되어서 저의 능력과 자질을 귀사의 발전을 위한 원동력으로 사용하고 싶습니다. 발전하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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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건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스스로를 비관해 본적도 없습니다. 스스로에 대한 지나치지 않은 자신감은 언제나 저의 심신을 건강하게 했고, 일을 즐겁게 해 준 원동력이었습니다.
그림을 좋아해서 뒤늦게 입시를 준비했으나 미대에 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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