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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폴리니 ― 나는 개인이라는 용어에 대해 이해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스피노자에게서 말해야하는 것은 개인에 대해서가 아니라, 윤리적인 주체에 대해서입니다. 명백히, 이 첫 번째 개념[개인]은 우리로 하여금 맥퍼슨의 소유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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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에서 내려다본 피렌체처럼 소박한 정의가 살아있는 도시를 꿈꾼 단테, 인간 최후의 그날을 바티칸 시스티나 경당 천장에 그려놓은 미켈란젤로, 빈 케른트너토에 극장에서 <합창>을 초연하며 화평한 이상사회의 꿈이 유효함을 선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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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록]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를 찾아서
1. 저자 소개
2. 줄거리 소개
1장 베를린 - 디오니소스를 보고 차라투스트라를 듣다
2장 라이프치히 - 음악이 철학을 만나는 도시
3장 뢰켄 나움부르크 - 신의 마을에서 낯선 신을 만나다
4장 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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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작 영양이 왜 나를 사랑하게 되었느냐고 물었을 때, 주인공의 대답, \"어째서냐 구요? 마리아, 어린아이에게 어째서 태어났는지, 태양에게 어째서 빛나는가를 물어 보십시오. 나는 당신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사랑하는 겁니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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