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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을 찾아보자. 쇠똥은 소이 똥이 맞다. 그럼 소똥이라고 하면 안 되는 것인가? 소똥도 소의 똥이다. 그럼 쇠는 한자인가? 사전에 쇠를 찾아보니, ‘소의’가 줄어든 말이라고 한다. 그리고 소고기와 쇠고기 둘 다 소의 고기를 뜻하는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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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분히 유럽스러운, 그림이다. 이제 딱 보면, 유럽 쪽 그림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 유럽 사람들은 왜 이런 스타일로 그림을 그리는 것일까? 연필인지 펜인지 모르겠지만, 아주 날카로운 선으로 스케치를 하고, 색은 파스텔 톤으로 칠한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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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의성어나 의태어에 대한 내용을 담은 것 같다. 그런데, ‘꼬르륵’은 의성어일까? 의태어일까?
사전에서 찾아본 뜻은 의성어는 ‘사람이나 사물의 소리를 흉내 낸 말. ‘쌕쌕’, ‘멍멍’, ‘땡땡’, ‘우당탕’, ‘퍼덕퍼덕’ 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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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먹었는지 어떻게 표현할 지가 굉장히 궁금하다. 이야기는 돼지가 음식을 먹는 장면을 보여줄지, 아니면, 음식을 먹고 난 다음의 장면을 보여주면서, 입 또는 똥구멍으로 음식이 나오면서 알려줄지 궁금하다.
각 색깔에 해당하는 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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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는 놀이터 미끄럼틀에 올라가는 계단 아래로 보인다. 주인공인 듯 보이는 남자아이가 줄을 서 있는 아이들 앞에서 누군가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독자들에게 하는 것인 것 놀이터에 있는 지인에게 인사를 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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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가 많다고 해서, 주머니가 많이 달린 주머니 인 줄 알았는데, 그림을 보니, 일반적인 멜빵바지에 봉지를 단추에 달아 주머니를 많이 만들어 놓았다. 이 멜빵바지를 본 엄마는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는데, 이 아이는 왜 이런 바지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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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 책은 의태어와 의성어를 이야기하는 책으로 생각된다.
‘알록달록’은 소리가 나지 않으니 깐, 의태어 같고, ‘쭈글쭈글’도 소리가 나지 않으니 깐, 의태어 같다. ‘알록달록’은 색칠을 한 색을 표현한 것이니, 어딘 가에 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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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옷을 빠는 소리가 일반적이지 않다. 뭔가 다른 상황에서 옷을 빨고 있는 것이 아닐까?
표지그림
여자아이가 비가 온 후에 생긴 흙 웅덩이에서 입고 있는 원피스를 빨고 있다. 제목에서의 철벅철벅 소리의 이유를 알겠다. 아이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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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목만 봐서는 내용을 잘 모르지만, 예전에 아이들에게 이 책을 읽어 준 기억이 난다. 아이가 엄마의 심부름으로 양파를 사러 가면서, 양파라는 단어를 잊어버리지 않기 위하여, 가게가 도착 할 때까지 양파를 입에서 계속 외우면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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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 전에는 방귀를 잘 뀌지 않았는데, 불치병에 걸리면서, 방귀를 잘 뀌게 되었다. 아마 우리 아이들도 아빠를 방귀왕이라고 생각 할 수 있겠다.
표지그림
남자아이가 아빠의 등에 타고 있다. 아빠는 아들을 말을 태워 주면서, 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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