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든다. 필자는 교사가 훌륭하고 유능해야 학생이 올바른 교육을 받을 수 있고 그 문제는 교사뿐만이 아닌 교육과정서 그것을 결정하는 교육부 관계자에게도 책임이 달렸다고 생각을 한다. 교육정책을 결정할 때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
|
|
|
그러니 똑같이만 하면 우리교육도 선진국처럼 될거야~’ 이렇게 생각하면서 막무가내로 받아들인 것이다. 이렇게 막연히 받아들인 교육이 우리 교육계에게 불신감만을 안겨주고 있다. 교육계에 있는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우리 교육을 반성
|
|
|
각이 든다.
단지 단순하게 그거의 겉만 알고 있는데 그것의 알맹이까지도 모두 아는 척 하는 것은 한국 교육의 미래를 엉망으로 내모는 길 일 수 있다.
미래의 초등교사가 될 나 또한 이를 명확히 알아서 정말로 학교에 가고싶은 어린이를 만
|
|
|
아메리칸 커피 와 같이 선진국의 문화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 보다는 좋은 점은 받아 들여서 한국의 현실에 맞는 독창적인 교육과 문화를 발전하길 바라고 나부터 스스로 진정한 아이들을 위한 교육자가 되기 위해 현재 대학 생활 중에도 무
|
|
|
들에게 더 큰 효과와 깨달음을 줄 수 있는 것은 누가 봐도 당연한 일이다.
이처럼 우리나라의 교육 관계자는 단순히 미국의 제도를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여 교육의 방침을 정하고 이론적인 체계를 세우는 데에만 급급할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
|
|
변화를 추기하기 보다는 몇 십 년이 걸려도 조금씩 변화하는 한국의 교육이 되어야 할 것이라 생각된다. 내 자식들이 교육을 받을 때쯤에는 한국의 교육이 ‘아메리칸 커피’가 아닌 조금이나마 변화된 교육이길 바라는 마음이다.
|
|
|
사, 학생들에게 강요하는 것이 아닌 그들과 함께 논의해보고 교육정책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한국 교육 논의의 초점을 \'대입\'으로부터 \'대학교육\' 그 자체로 옮김으로써 현재 우리가 안고 있는 여러 가지 사회 문제와 교육문제점의
|
|
|
숙제로 전환시킬 수 있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아이들로 하여금 학교 생활을 여유 있게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배려가 포함되고 있다.
2. 감상문
처음에 이 책의 제목「미국교육과 아메리칸 커피」를 받아들었을 땐 그 느낌을 종잡을 수가 없었
|
|
|
미국교육이야기. 학지사.
6. 경상대학교 사범대학 중등교육연구소 저(2000). 『세계의 학교교육과 교사 양성교육』. 교육과학사
7. 이현청 역(2001). 미국교육의 반성. 원미사.
8. 심미혜(2001). 미국교육과 아메리칸 커피. 솔.
報告書 ●서론
|
|
|
임없이 연구하는 자세로 임하고 때에 따라서는 주변에 눈을 돌려 잘되고 옳은 것은 겸허하게 수용할 줄 아는 자세와 태도를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비단 미국의 교육만이 아니라 세계각국의 교육 현장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열린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