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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
한편 건강보험의 재정은 보험료 대비 급여현황에서 볼 수 있듯이, 1996년부터 재정적자에 직면하여 2001년도에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그에 따라 2002년도부터 보험료인상을 통해 재정을 회복시키고 있다.
<연도별 보험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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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보장 확대나 비급여 항목의 건강보험 급여 전환 등에 막대한 재원이 필요한 것으로 잠정 추계됨에 따라 건강보험 재정 악화로 인하여 건강보험료를 올리지 않으면 보건복지부의 보장성 강화정책이 어려워지게 될 것이다.
국민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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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을 민영화함으로써 이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주장들이 제기 되어 왔다. 특히 2001년 의료보험통합 및 의약분업의 실시 이후 건강보험의 재정이 심각한 압박을 받게 되자, 정부가 건강보험의 재정을 건전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민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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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에 주로 의존하는 재원조달방식은 한계에 달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의료저축제도나 조세재원에 의한 재원 조달 등 재정운영의 틀을 개편할 것을 검토하는 방안도 준비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국가의 건강보장의 적정성을 설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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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자간에 전산망이 구축되어야 한다.
(2) 보험자기능의 재정립
보험자로서 건강보험공단의 역할을 보험료징수만 하는 부정적인 모습에서 건강서비스 관리자라는 긍정적인 모습으로 전환해나가야 한다. 그리고 질병발생 후에 비용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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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과 어떠한 공유도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10. 결론
현행 국민건강보험제도가 보장성 측면에서 취약한 부분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므로 국민의 건강권 보장이라는 전제 하에서 재정안정화 방안의 추진이 요구되며 나아가, 건강보험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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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료 3개월 이상 체납시 급여 정지 - 2000년 이후부터 지역가입 세대중 매년 15%이상이 3개월 이상 보험료를 체납하고 있어 혜택 못 봄
5. 이재민이나 희귀난치성 질환자와 같은 취약계층이 의료급여적용에 포함되야 하나 재정상의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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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산하 기구로서 약제의 건강보험 급여 여부를 결정하는 기구이다. 약제비는 건강보험 재정지출의 약 1/3을 차지하며, 약제비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는 해당 위원회의 위원들은 약제의 유효성 및 경제성,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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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재정 등을 이유로 해결해 주지 못하자 2014년 7월부터 “선별급여”라는 제도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기존 비급여 항목 중 비용효과성이 미흡하여 비급여로 결정된 항목들을 모두 기존 급여 형태로 전환하기에는 재정영향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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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이 가지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책의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굳이 의료민영화를 하지 않아도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적절한 보험료 인상과 일정한 재산과 소득을 가진 국민에 대한 보유세를 신설하여 현행 건강보험의 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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