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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될 수 있었다.
박정희와 대처는 그냥 평범할 수도, 그냥 아무런 의미 없이 지나쳐 버릴 수 있는 유년시절에 이미 남과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박정희는 언제나 과묵하였고 동료들과도 잘 어울리는 사교적인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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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와 성격, 생각, 경험 해 온 것 어느 하나라도 같은 것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내가 그렇게 변화해가는 중에도 이 책에서 느낀 박정희 전 대통령의 패기와 리더십은 닮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박정희에 대해 무지하고 선과 악으로만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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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의 국가위상 제고, 자주국방 역량 강화 등 공적에 대한 평가도 공정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이 위대한 박정희 대통령이 비판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했던 사람의 인식이 바뀌길 바라고 겉이 아닌 속까지 들여다보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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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고 있다 박정희라는 인물은 우리에게 여러 분야에 걸쳐서 이득과 손해를 동시에 안겨주었다 우리는 경제대통령 박정희가 우리에게 주었던 이득이외에 그 이면에 소외받고 희생되어진 그 누군가에 대해서 고려해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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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는 달라야 한다. 한 시대를 풍미한 대통령 박정희를 인간적인 측면에서 이해할 수 있는 기본적인 자료를 이 책은 제공한다.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해 환상을 가진 사람들, 그리고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해 비판하는 사람들이 균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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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한건 그전엔 어른들이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 말씀을 나누실 때 그냥 듣고만 있었다면 이젠 각자 자기 자신들의 입장에 치우친 대화에 중립적인 내 견해를 한마디라도 던질 수 있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이렇게 까지 아직도 말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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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다만, 박정희 전 대통령처럼 소신을 갖고 일을 추진하되, 그 이면에서 느낄 수 밖에 없는 그런 고통에 대해서도 좀더 신중하게 고려한다면, 누구나 인정하는 그런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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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국의 무책임과 대비되는 정치적으로 잘 조직된 쿠데타였다. 그리고 이 같은 활력이 사후적인 정당성을 이끌어냈다. 이 후 1963년 말 공명정대한 선거를 통해 정치가로 변신하는 데 성공하였다.
박정희 대통령의 모든 업적이 긍정적인 평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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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의 저자의 의도와 맞지 않게 너무 편파적으로 박정희를 존경하는 마음에 평전을 읽은 것 같다. 하지만 지금 현재에 이런 사람이 한번 더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물론 쿠테타나 법을 어기는 행위는 안 되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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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가장 정치적 무언가를 바라는지도 모르겠다.
수박 겉핥기식이 아니라 인물에 대한 깊은 통찰이 훗날 보다 낳은 결과물을 낳을 것이라 생각한다.
나 또한 다시 뽑고 싶은 대통령에 박정희 전 대통령에게 한 표를 던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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