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희가 김구, 안중근 등 을제치고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우리가 친일, 배신, 독재 등 박정희의 어두운 과거를 논외로 하고, 발전적 시각에서 밝은 미래만을 이야기한다 치더라도 ‘박정희’ 극복 없이는 민주주의와 신화의 발전은 요원해 보
|
|
|
친일 작가들의 작품이다.(아래 작품이 친일작품은 아니다.) 이들은 일제하에서 어떤 친일 작품들을 썼는가?
#1. 박정희 정권의 혁명공약의 하나인 “인간개조”와 정범모의 “인간행동의 계획적 변화”의 친화성은 어떤 것인가?
#2. 국민
|
|
|
친일파’에 관한 명상 (-일재잔재 청산의 몇 가지 편향에 관하여)
3. 이근안과 박처원, 그리고 노덕술 (-고문치사로 본 친일과 군사독재의 계보)
4. 우리는 무덤 위에 서 있다. (-민간인 학살, 그 ‘죽이는 이야기’1)
5. ‘박멸의 기억’을 벗
|
|
|
박정희에 대한 평가도 마찬가지다. 그는 일본 육사를 나와 황군 육군 소위가 되어 일제에 충성했다. 친일을 넘어 부일을 했던 사람이다. 또한 5.16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탈취하여 군사 독재를 실시한 것도 사실이고 그러한 가운데 눈부신 경
|
|
|
박정희로 이어지는 국가건설과 경제개발의 시대에는 타협론이 지배했다. 친일한 경력이 있더라도 반공과 산업화에 도움이 된다면 과거를 캐지 않고 중용하였다. 그러나 민주화의 진행과 더불어 탄생한 ‘문민정부’와 ‘국민의 정부’는 산
|
|
|
박정희 대통령의 일본식 이름을 언급했고, 적나라하게 친일 행적을 언급했다. 더불어, 전두환 대통령에게 받았던 돈의 투명성 여부와, 박근혜 후보의 독단성과 권위주의를 직선적으로 비꼬았다. 호사가들은 이정희 : 잃을게 없다, 박근혜 : 읽
|
|
|
박정희'에 대비시킴으로써 해방 후의 한국의 경제발전에 장애적인 요소가 되는 것처럼 오해토록 유도하는 인상마저 지울 수가 없다. 그 논리대로라면 한국이 다시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다면 더 발전하였을 수도 있었겠다는 느낌이고, 만주군
|
|
|
친일을 하지 않고 형의 친일로 번 돈으로 하던 유학을 그만두고 독립운동에 투신한 것, 그리고 장기려 박사와의 만남 이후로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복지활동을 벌인 것에서 잘 나타난다.
결국 정리하면 그의 사상은 정치권력을 탐하지 않고
|
|
|
박정희정권이후 병역기피는 눈에 띄게 줄었고, 정두환집권 이후에는 석사장교 제도가 도입되면서 절정에 달했다. 이렇게 법적으로 특별하게 조치를 가하게 되자 사람들도 하나둘씩 지켜야할 것은 지키며 군대에 갔다는 기록을 보면 역시 매
|
|
|
박정희 정권은 ‘민족중흥’이라는 말로 민족을 초역사적인 것으로 하고 경제 성장을 통한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완수하는 데서 정권의 정통성을 찾고자 하였다. 그러나 경제성장을 통한 ‘민족중흥’의 혜택이 모든 국민이 누릴 수 있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