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의 국가위상 제고, 자주국방 역량 강화 등 공적에 대한 평가도 공정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이 위대한 박정희 대통령이 비판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했던 사람의 인식이 바뀌길 바라고 겉이 아닌 속까지 들여다보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
|
|
것을 파악한후에 판단한다면 모든 사람이 나쁜사람 착한사람이 될수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저런 말들을 많이 늘어놓았지만 모든관점에서 박정희를 서술해놓은 박정희평전을 읽고도 박정희를 이렇다 저렇다 평가하기 어려운 것 같다.
|
|
|
박정희라는 과거의 인물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왜 이렇게 호들갑이냐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올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그것이 단지 평가의 문제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평가를 함으로써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
|
|
|
역사적 평가를 할 때에 어느 시점, 시대 상황에서 하는 것도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된다.
한 학기 동안 박정희 시대를 시계열적으로 공부하고, 각 주제에 따라서 공부하면서 여러 가지 느낀 점이 많았고, 마지막으로 과제로 『박정희 평전』이
|
|
|
운영을 뒷받침했다. 이는 정권 유지에 악용되기도 했지만, 박정희가 반공을 국시로 하여 남한 내 공산주의 동조 세력을 철저히 탄압함으로써 이데올로기의 혼란을 막았던 것과 유사해 보인다. 아무튼 박정희는 앞으로도 논란의 중심에 서 있
|
|
|
나 하고 고개가 끄덕여졌다.
박정희를 바라보는 눈이, 기회주의자이고, 권력의 양지를 탐하여 끊임없이 변화하는 것에 대해서, 그냥 기회주의자이구라 라는 생각에서, 좀 더 그의 배경에서 가난과 힘에 대한 동경에 대해서 발생 하는 것이구
|
|
|
쟁쟁한 나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해서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실생활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책이었으나 이번기회에 읽고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생각이 나름 다른 방향으로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
|
|
박정희평전 / 이학사, 2006 / 전인권
박정희대통령의 통치철학 / 크라운출판사, 2002 / 라우 쑨 따
박정희시대연구 / 백산서당, 2002 / 홍석률 외
박정희를 말하다 / 삶과 꿈, 2006 / 김성진
한국 유신시대의 경제정책 /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003 / 유광
|
|
|
를 좌우한다는 사실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 우리나라에도 덩샤오핑처럼 백년 정도 이 나라의 미래를 내다보고 계획을 밀고 나갈 수 있는 훌륭한 지도자가 나오길 간절히 기원해 본다.
|
|
|
만든 것도 그가 겪은 부정적이라고 평가한 경험들이다. 즉 모든 경험이 절대적으로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영향만 끼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먼 훗날 내 삶이 전기적인 관점으로 평가될 때 그 경험이 무엇이든 되도록 긍정적으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