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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 프로젝트 과제를 발표를 하며 제가 맡은 부분에 대한 준비를 완벽하게 마치고 기말 시험 준비를 위한 시간을 가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팀원 중 한 명이 급한 일 때문에 빠지게 되면서 그 파트를 대신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없어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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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 취준생이라는 이유로 과제를 제대로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저 역시 토익/기말 시험이 겹쳤지만 "자신의 역할은 해야한다" 라는 철칙으로 발 빠른 과제수행과 스피치대회에 적극참여하여 좋은 성과를 내었습니다. 2달이 지난 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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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고사에서는 반에서 10등 안에 들었고， 그 후 전체 10등 안에 들더니 금세 전체 세 손가락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런 저를 가리켜 선생님은 ‘노력의 산증인’이라 고 곧잘 말씀하셨습니다. 노력이 그렇게 놀라운 결과를 가져다 줄 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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