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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의 개미들이 우리가 알던 그 개미들일수도 있고 어쩌면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풍부한 상상력에 의한 단순한 허구와 추측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분명 그들에게도 우리가 상상하지 못한 그들만의 문명이 있다고 나는 믿는다.
사실이 아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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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나올 그의 작품이 더욱 기대된다. 인간의 숨겨져 있는 욕구를 글로 표현하는 재주를 가진 베르나르 그의 소설을 읽어서 너무나도 즐거웠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그는 그저 꿈꾸는 소년이었을 뿐, 그 탈을 벗어내지는 못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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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다.“라는 소포클레스의 명언처럼 내일도 또 오늘보다 더욱 후회 없이 살아가도록 노력해야겠다.
그리고 아참! 이제부턴 발 밑을 꼭 조심해야겠다.
일개미 103호와 같은 특별한 개미가 내 발밑을 지나가고 있었을 지도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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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에서의 두 거대 문명의 충돌은 이렇게 좋은 방향으로 흐르며 막을 내리고 있었다.
--뒷면에 후기--
<후기>
옛날 우리집에는 개미가 많았다. 불개미, 왕개미 등등 어렸을 때 난 그것들을 가지고 노는것을 좋아했다. 이유를 생각해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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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은 그다지 높지 않을 뿐더러 국내에서 베스트셀러가 된 점은 아마도 작가의 유명세를 탄 영향 때문이지 않을까 라는 의문이 들 정도이다. 단 한가지 놀라웠던 점은, 파피용이란 단어가 불어로 나비라는 뜻이라, 본인이 생각했던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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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가 말하려는 것은 기존의 우리모습과는 다른 '다르게 생각하기'가 아닐까. 이제는 그 동안의 '막가는 정신'에서 벗어나 다른 방향에서 우리 자신을, 지구를, 생명을 봐야할 때일 것이리라. 개미들이 사라져간다. 옛날 안방에서조차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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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사실 이런 사실들을 알게 됨으로써 베르나르베르베르의 소설 ‘개미’를 읽는데 즐거움을 더해주었다. 이 책의 필자 또한 베르나르베르베르처럼 우리 발 밑의 세계에 주목했다. 사람들은 우주를 연구하려 하지만 우주를 이해하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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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설 수밖에 없는 7가지 이유.
14.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15.무기여 잘 있거라.
16.우리역사의 수수께끼.
17.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한다.
18.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19.해변의 카프카
20.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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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는 프랑스의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1991년에 발표한 소설로, 개미들의 사회적인 모습을 인간의 사회와 비교하여 그들이 행하는 일들과 그들이 진행하는 경쟁을 통해 인간의 세계를 비판하고자 하는 의도가 담겨있다.
이 소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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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현생의 가치, 나는 누구인가?
4. 잘 사는 방법에 대한 정의
5. 아름다운 죽음을 위한 선택
6.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
7. 현재를 온전히 살아가기 위한 방법
Ⅲ. 결론 및 질의응답
1. 베르나르 베르베르와의 질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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