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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펙으로 보나 능력으로 보나, 나를 대체할 수 있는 사람이 세상에는 너무도 많다. 토익점수는 웬만하면 900점대다. 어학연수 안가본 사람이 오히려 희귀하다. 스펙으로 보자면, 예전에 특출났던 것들이 이제는 평범한 지경이다.
그런데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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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소가 온다의 초판 1만부는 모두 실제 우유팩에 담겨 판매되었으며 순전히 온라인 판매만으로 19일만에 품절되었다. 이번에 시리얼 박스에 넣은 것은 사람들이 그것을 화젯거리로 삼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렇게 하면 책을 동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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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인간형’으로 표현하면 들어맞을란가 모르겠다. 나두 이런 인간형을 (무의식적으로) 지향하는 사람 축에 속하는데, 이 책을 금방 읽고 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사는 거 너무 재미없는 거 같다. 기왕이면 리마커블한 오타쿠 같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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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소’의 스니저가 된 것 같아 세스 고딘에게 ‘당했다!’하는 경쾌한 여운이 내 주위를 맴돈다.
마지막으로 작가가 보여준 여러 마리의 소 가운데 가장 나에게 강한 인상을 준 보랏빛 소 한 마리를 소개해 주고 싶다.
한계를 탐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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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새로운 P
보랏빛소-리마커블한 그 무엇
리마커블-애기할 만한 가치가 있고, 주목할 말한 가치가 있고, 예외적이고, 새롭고, 흥미진지하다
2.새로운 P의 필요성
확실한 시장들의 선점
TV-산업 복합체의 죽음
새로운 마케팅의 필요성
3.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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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를 보면서 감탄, 또 감탄하지만. 수시간, 매번 같은 소와 아름다운 풍경들...
뭔가 지루하다. 그 가운데 갑자기 보라빛 소(purple cow)가 서있다.
모두 휘둥그레 진다. 저자가 말하려 하는것은 바로 이런 보라빛 소,
즉 똑같은 마케팅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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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사회, 교육, 산업혁명 이후 대량생산 시대의 ‘노동 착취’, 2009.05.31일
https://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357886.html
「협업의 시대 COLLABORATION」, 테아 싱어 스피처/이지민 역, 보랏빛소, 2019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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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층에게 다가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1. Introduction
2. 보랏빛 소(Purple Cow)
3. 새로운 개념 정의
4. 그 이전, 그 동안, 그리고 그 이후
5. 왜 보랏빛 소가 필요한가
6. TV-산업 복합체의 죽음
7. 진입하기
8. 퍼져나가는 아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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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소였던 것이다.
느낀점.
처음에 교수님으로부터 ‘보랏빛 소가 온다.’라는 책을 소개 받을 때만 해도
‘아~ 이 책 상당히 지루하겠다.’라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막상 1권을 읽기 시작하니 단순명료하게 정의가 내려져 있고,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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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은 두려움이나 타성, 또는 ‘왜 안 되는데?’를 과거에 물어본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빚어진 결과이다.
보랏빛 소를 만드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그리고 보랏빛 소가 꼭 서공할지 못할지는 알 수가 없다. 그것이 충분히 리마커블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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