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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증거하여 제자를 만드는 것이다. 선교에 있어서 자립원리는 선교의 사활을 결정짓는 중대한 전략이다. 비록 사도 바울이 선교의 전략적 요충지를 미리 계획하지 않았다고 하는 학자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가 설립한 교회들의 대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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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만일 우리나 또는 거룩한 천사라도 인간인 우리가 전에 여러분에게 전한 복음과 반대되는 어떤 복음을 전한다고 하면 하나님의 공의로운 저주의 대상이 될 터인데 하물며 스스로 하나님의 명령을 받았다고 자처하면서 이 죄악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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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주장하는 논증적인 부분이다. 바울은 이 부분을 통하여 자신이 전한 복음이 이론적인 것만이 아니라 성령의 체험으로 증명된 것이며 자신이 어느 순간 만들어 낸 것이 아니라 구약에서부터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이라는 주장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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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과 예수의 12제자는 복음의 선포를 위해 선택된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선택이 영원한 구원과는 관계가 없는 것이라고 보았다. 그 이유는 선택된 제자중에는 구원을 잃어버린 자도 있기 때문이다. 이성주, 311.
선택의 두 번째의 의미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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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회와 똑같이 영광의 자리에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깊은 정서로 채워져 있는 구절에서 바울은 핍박을 충동하는 유대인들에게 하나님의 진노가 극도에 이르렀음을 밝힌다. 월렴 헨드릭슨, 110.
하나님의 복음이란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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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선교사역의 결과 유대인과 이방인 다수가 복음을 받아 들였다(행13:43). 이리하여 선교사들은 그들에게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계속 머물 것을 촉구했다(43절). 따라서 안디옥 도시 안에 기독교인의 핵심집단이 자리를 잡게 되었다.
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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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변호하며 신앙의 원리대로 실천하는 그 자체가 선교라고 볼 수 있겠다. Ibid., pp.82-83.
특히 “바울서신은 신학체계를 수립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교회가 처한 상황에 우선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헌신에서 기록된 것이기 때문에 가장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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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 사도의 말처럼 두 세력, 즉 상반되는 두 원리인 육과 영이 서로 싸우며, 우리의 본성이 하나님의 은혜와 적대하고 있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신자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 성령의 증거를 가지고 있지만, 동시에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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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첫 열매가 되었다. 그 후 스데반의 순교와 신자들의 피난으로 유대와 사마리아, 그리고 갈릴리 전도가 시작되었으며(행8:4, 9:31, 8:5-40), 바울 사도의 소명과 회심(행9:1-16) 그리고 고넬료의 회개로서 성령이 임하고 베드로는 그 가정에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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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우월성을 인식하여 상처 입은 공산주의자들을 포함한 모두를 치유하는 복음을 확신해야 한다.
다음으로 우리가 북한을 섬기는 자세를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남한의 급격한 경제성장으로 인한 결과 남한 주민은 북한을 못사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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