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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해도 괜찮아」를 읽고 -
“네 멋대로 해라” - 청소년인권
“왜 이렇게 불편할까?” - 성소수자인권
“뺨 따귀로 사랑 표현하기” - 여성과 폭력
“공주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을까?” - 장애인인권
“한국의 「빌리 엘리어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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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 일들에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불편한 것도 괜찮다고. 조금 불편한 것이 왜 그런지 그 이유만 알기만 하면 문제없이 풀어낼 수 있다고 말이다. 이 책은 우리가 불편함을 느끼는 이유가 바로 ‘알지 못함’에서 온다고 했다. 익숙하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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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는 것일 것이다.
그 외에도 많은 인권에 대한 이야기를 영화와 엮어서 이야기하고 있다. 읽으면서 보고 싶은 영화 목록도 생겼고, 인권에 대해서 친구들과 이야기해볼 수 있었고, 아직도 자리하고 있는 우리나라, 그리고 우리 인식 속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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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렇게 독서가 진행됨도 잠시 너무 잦은 예시의 나열은 내용 집중에 있어서 방해 하는 요소가 되기도 하였다. 작가는 과연 독자에게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것일까? 라는 의구심이 생기기도 하고, 이제는 한마디 한마디가 작가의 의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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었을지도 모른다. 성공한 사람은 그저 성공할 운명이어서 성공했을 뿐이야 라고 생각하면서 그들의 노력에 대해 인정하려 들지 않았던 것 같다. 그렇지만 박지성을 이 책을 통해 그 자신 또한 실패를 수없이 많이 하였으며 그 또한 그 실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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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해도 괜찮아” 책을 읽고 난 뒤 읽기 전과의 생각의 차이가 조금씩이 있다. 그 중 몇몇 가지가 청소년 인권과, 성 소수자 인권 그리고 여성의 인권이다. 먼 훗날 나에게도 자녀가 생긴다면, 아이 또한 하나의 존재로 인정하고 아이를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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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의 세계’에 눈을 뜨면 이전에 보지 못한 새로운 세상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인권차별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는 것이 인권감수성의 출발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차별이 일어나는 것에 대해 자신의 일이 아니라고 방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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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해도 괜찮아』라는 책 속에 보이는 인권 문제를 살펴보았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문제를 인식해야 한다. 문제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있어야 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지금 우리 사회는 문제를 문제로 인식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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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능력이 있고 그렇게 하기 위해 다양성에 대한 인식의 저변 확대가 중요하다.
{불편해도 괜찮아느낀점}
유명 가수 강원래도 본인이 장애인이 되기 전에는 장애인의 인권에 큰 관심을 갖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어느 누구보다도 장애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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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은 기득권을 가진 다수자들이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선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그들을 있는 그대로 대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그래서 그들을 바라보는 시선에서 최소한 이질적인 누군가를 대하는 불편함을 버리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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