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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겠다 싶다. 하지만 나는 이 영화를 보고 나와는 조금 거리가 있는 이야기임에는 틀림없지만, 많은 감동과 신선한 충격을 주는 영화였음에 다른 이들에게도 꼭 추천을 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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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을 수상하기까지의 과정은 정말 감동적이었다. 특히나 마지막에 존 내쉬가 노벨상을 수상식 때 한 \"제 인생의 가장 중요한 발견은 신비로운 헌신적 사랑이었습니다. 당신은 내가 존재하는 이유며, 내 모든 존재의 이유에요.\"라는 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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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를 가진 가족의 경우 가족의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물론 정신병원에서의 치료비 등에 의한 물질적인 어려움은 매우 심각하다. 정신장애의 경우 국가적인 의료보호 체계가 신체장애에 비해 지원과 도움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것이 현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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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술’을 영화한편이 선사해주었다. 어찌 보면 삭막하고, 사랑이 식어진 이 시대에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진정한 감동을 주는 아름다운 영화였다고 평가하고 싶다. 또한, 조현병 이라는 정신질환에 대해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 주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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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을 극복한 노년의 존 내쉬까지. 거기에 약간 어눌한 듯한 행동을 더해 존 내쉬라는 인물을 더 잘 표현하였던 것 같다. 무엇보다 정신질환을 극복하는 내용으로, 정신질환은 치료가 불가능할 것이라는 옛날의 생각을 바꿔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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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가 아닌 같은 사람으로 보며 정신병력이 있어도 사회구성원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며 그것에 대해서 주변사람도 편견이나 선입관을 갖지 않는 것.
한국에서도 성숙된 인권의식이 바탕이 되어 편견으로 인해 차별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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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정신병자로 하여금 사회적 편견에 따른 순응과 복종, 현실로 나타나는 과거의 병력 때문에 불이익을 당하고 맞서지 못하고 굴복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그 편견과 차별의 굴레는 끊어버리는 것은 절대적 신뢰와 사랑이 전제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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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열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미친 사람’으로 간주하여 그들의 고통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영화는 정신분열증은 단순히 미친 것만으로 치부할게 아니며 정상적인, 혹은 우리가 그토록 부러워하는 천재에게도 나타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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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일상이 사실인지 아닌지 일일이 더듬어 확인했던 불행한 천재에 비하며 우리는 참으로 행복한 것 아닐까? 행복한 삶에 감사하자. 1. 정신분열에 시달리는 천재 수학자
2. 영화에 나타난 내쉬의 정신분열증 진단근거
3.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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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쉬 한명을 보고 일반화 시킬 수는 없지만 정신분열증은 충분히 고칠 수 있고 사회생활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바꾸게 되었다. 그리고 약물치료로 어느 정도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 약물치료도 중요하지만 환각 같은 종류에는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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