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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하는 것도 싫었다. 하지만, 결국 억지로 해야하는 데커드가 자유롭게 날고 싶어하는 학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다.
또 주인공인 데커드가 역시 레플리컨트냐 아니냐? 하는 생각이다. 왜냐하면 데커드가 유니콘의 꿈을 꾼다든지, 그가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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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없다는 깨달음을 던진 영화이다. 그런 점에서 블레이드 러너는 인간의 이용에 대한 욕망의 잔인함을, HER은 인간의 이용에 대한 한계성을 엿볼 수 있게 된다. 이용의 사전적 의미는 다음과 같다. ‘대상을 필요에 따라 이롭게 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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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다.
과연 당신은 복제인간을 인간으로 취급할 것인가.......
아니면 그들은 인간의 피조물이기에 그들의 생명은 인간의 마음대로 해도 되는 것인가......
과연 당신은 얼마나 생명의 존엄성을 가지고 있는가...... 블레이드러너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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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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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고만 하지 말아야 된다는 것이다. 미래사회는 인간만을 위해 만들어지고 인간만을 위한 게 아니라는 인식 또한 바꾸어 모든 만물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인간만을 위한 기술이 아니라 동물이면 동물을 위한, 생명이 중요하다면 생명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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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낄 수밖에 없다. 그런점에서 레이첼은 이들 인조인간 들의 사고 방식과 차이를 보이는것 같다.
레플리 컨트들이 갈구하는 생명에의 마지막 몸부림, 그것은 결코 정당화 될 수 없는것일까? 단지 인간의 이기에 의해 개발되고 인간에 의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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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러너 데커드는 유전공학의 기이한 발달로 타이렐 사가 제작한 인간형 사이보그 라닉컨트를 쫓는다.
이 암울한 비전 속에 숙명주의와 안드로이드에 의한 휴머니즘을 보여준 리들리 스코트는 92년에 디렉터즈 컷 (블레이드러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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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러너」, 「토탈 리콜」에서도 그리고 「터미네이터」에서는 극단적으로, 음울한 묵시록적 세계관이 드러나고 있으며, 상부로 상징되는 부유층과 지하세계로 상징되는 빈민계층의 구조는 「배트맨 Batman」, 「데몰리션맨 Demolition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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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 어려움을 없앨 수 있을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아내 아이랜의 표현처럼 ‘불쌍한 앤디들’이라고 감정이입을 하게 되어 혼란스럽다. 그러나 앤디에게 감정이입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인간이기에 가능한 일이므로 다시 현상금사냥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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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ent 그룹
AI 관련 영화는 등장하는 agent 에 따라 3 그룹으로 나눌 수 있다. 순수한 인공지능 agents (컴퓨터 또는 로봇), 순수한 생물학적 agents (Android), 생물과 전자의 합성 (hybrid) (Cyborg) 이 그것이다.
agent 의 생각하는 수준 (mind level) 에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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