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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 걷어차기는 프리드리히 리스트가 자국 산업 보호를 목적으로 외국의 개방압력을 비판할 때 비유했던 말이라고 하는데 정말 적절한 표현이다. 먼저 올라갔기에 나중에 올라오지 못하도록 사다리를 걷어 차버리는심술을 우리는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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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 손을 잡는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기에 선진국 중심의 세계경제체제가 유지되고 있다.
사다리걷어차기는 자유무역을 비롯한 소위 \'바람직한\' 제도와 정책을 논한다.
요약하면 지금의 선진국들은 올챙이시절에 이미 보호주의 전략을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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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를 걷어차인 적이 있는 국가 이기도하다. 그러나 지금 선진국이 된 상태에서는 개발도상국에게 오히려 사다리를 걷어차고 있다. 최근 개발도상국의 20년간 저조한 경제성장률은 선진국들의 사다리걷어차기의 결과물이기도 하다. 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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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 걷어차기’ 행위 밖에 되지 않는다. 자신들이 경제성장을 위해서 밟고 올라온 사다리를 개도국들은 밟고 올라오지 못하도록 걷어 차버리는 것이다. 선진국들이 강요하는 행위는 자신들을 추격해 오는 개도국들의 성장을 가로 막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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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 걷어차기를 읽고 내가 생각한 것은?
현 선진국과 현 개발도상국을 동등한 기준에 놓고 경제 발전 수준을 비교한다면 선진국이 현저히 뒤쳐진다. 선진국의 경제 발전 역사는 생각하지 않은 채 개발도상국에게 강요하고 있다. 선진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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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를 오를 기회조차 주지 않는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느꼈으며 무역을 공부하는 학생으로써 무역에 대한 새로운 면을 배우게 된 계기였다. 저자에게 존경심을 표현하며 이런 책을 추천 해주신 교수님에게도 존경을 표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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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 한다\'라는 속담이 선진국들의 행태를 정확히 표현한 말이 아닌가 싶다.
저자의 경제발전에 대한 역사적 접근법이 선진국의 부당한 요구에 대해 도덕적으로, 논리적으로 반박할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수 있지만,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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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었다.
이 책이 사전 지식이 없는 독자들에게 약간 어렵게 다가왔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필자와 마찬가지로 분명히 선진국들이 자신들의 성공 비결을 감추고자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문을 가질 것이고, 더 나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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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 걷어차기를 읽고
오늘날 세계경제을 이끌어가는 나라는 미국, 일본, 영국 등 G7국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현실이다. 그럼 이시점에서 대한민국은 어디에 속하는가? OECD회원국이고 세계무역수지부분에서 12,3위를 차지하고있는 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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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 행복의 사다리가 우리사회에 넘쳐나기를 희망하면서 글을 맺을까 한다.
<참고자료>
1.계층이동의 사다리 (빈곤층에서 부유층까지 숨겨진 계층의 법칙)
루비 페인 저 김우열 역 황금사자 2011
2.사다리 걷어차기 장하준(교수) 저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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