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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도 문제점은 있을 수 있으며 아무리 훌륭한 법이라 하더라도 만인을 보호할 수는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저자가 우리 사회의 법과 그 법 현실에 있어서 너무 부정적인 자세를 취한 것만 약간 완화한다면 법을 공부하는 사람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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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있다. 그렇듯이 역사교과서만으로도 과거를 다 알 수 없지 않은가. 교과서에만 나온 역사가 아닌, 과거제도를 통해 이해되는 조선시대의 모습. 기타 여러 가지를 통해 이해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모습이 모아지고 합쳐지면 조선시대의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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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여기에 있다. 그리고 그러한 면은 이 책이 가지고 있는 의의라 하겠다. 보다 더 조선시대를 살아가던 사람들의 삶을 다루려 한 이 책의 접근은 그 내용의 풍부함과 부족함을 떠나서 역사학도로서 주목해여할 부분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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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마추어적인 견해로는 인간의 현재를 이해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인간은 결정된 존재가 아니라 변화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중략) 한편 인간은 시간 속에서 스스로를 변화시켜나가는 존재이다. 현재의 인간은 시간적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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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풍경이라는 책이 더 기대되는 건 나뿐인걸까? 너무 좋은 책을 만나게 되어 좋았고, 이 책을 다른 사람에게도 추천해주고 싶다. 마지막으로 내가 여기서 감동 깊게 읽은 한 구절을 소개하고 마칠까 한다. 자기를 사랑하라는 말은 자기의 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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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정체성을 알 수 있다.
[사람과풍경] 미신 편견 내몰린 무당 찾아 ‘방방곡곡’
광주문화방송 ‘굿’ 2부작 23일부터 방영
전남 진도 당골 채정례씨가 지난 6월20일 진도군 의신면에서 망자의 넋을 위로하는 씻김굿을 하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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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학적인 측면으로 해석해주고 그 사람뿐 아니라 책을 읽는 독자도 자신을 돌아보게 해주는 좋은 책이었다. 정말 유익했고 앞으로도 유용하게 나의 삶에서 작용하리라고 생각된다.
참고문헌
김형경 저, 천개의 공감, 사람풍경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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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더 좋은 관계를 맺을 것인가?’ 하는 것이다. 앞으로 낯선 사람과의 관계나 현재 맺고 있는 관계 속에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타인을 이해하는 모습을 갖추도록 노력 해야겠다.
참고문헌
김형경 저, 천개의 공감, 사람풍경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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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을 마치며
’내가 시작한 미래: 즐거운 상상을 현실로 바꾸는 사람들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커다란 영감을 주는 책이다. 특히, 평범한 사람들도 자기 삶의 작은 부분에서 변화를 시작할 수 있으며, 그 변화가 쌓여 사회 전체에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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