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형식에서 그치지 않는다. 작가에 의해 그려지는 천변의 풍경,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 혹은 지폐 단위 등 많은 것이 어색하다.
하지만 정말 재밌게도 사람들의 행동 방식은 78년이라는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그 당시의 민
|
|
|
해하고, 시기하고 질투하며 , 콤플렉스가 생기기도 하고, 다른 사람이나 사물에 중독되기도 하고 의존하기도 하며 나 지신을 병들게 했고 그것들로 아파했던 것 같다.
지금도 여전히 사소한 문제나 기억들에 의해 나를 힘들게 하고 아프게 하
|
|
|
사람의 결정에 의해 기업이 움직이던 과거에서 벗어나야 국제 무대에서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 침투한 많은 글로벌 기업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회사에 애사심을 억지로 강조할 필요도 없다. 오픈해서 기업과 조직, 구성원
|
|
|
임없이 계속 퍼져 내 온 정신을 갉아낸다. 우울해지면 부정적 사고가 잠식하고 심리나 정신상태를 왜곡시켜, 합리적인 사람도 비합리적이 된다. 심해지면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한다. 우울증 탈출의 시작은 밖에서 운동하는 것이다. 저자는
|
|
|
했다. 분노가 나를 삼켜버릴지도 모른다는 불안과 공포를 떨쳐 냈다. 이제 사람이 좋다, 라는 말과의 이별을 선언한다.
이제 솔직해질 것이다. 내게도, 남에게도. 나란 존재는 감정에 지배받는 이렇게 작고 나약한 사람이었다. 나에게 솔직하
|
|
|
사람이 아니라 여러 갈래로 갈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가진 사람이란 걸 깨닫게 해주었고, 이런 가능성을 아는 것만으로도 내 자신을 사랑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살아가면서 맞닥뜨리게 될 수많은 부정적인 감정
|
|
|
사람은 타인의 마음에도 잠시 머물수 있다. 나는 그런 시간을 가졌는가? 나는 충분히 남들과 공감할 수 있는가? 물어본다.
용기 : 절망속에서도 전진할 수 있는 능력
용기는 투려움과 절망감을 안은채 한걸음씩 앞으로 나아가는 능력이라고 한
|
|
|
때에 이 책에서 읽은 부분을 잘 숙지하여서 반영한다면 크게 도움을 얻고 상담을 할 때에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람풍경을 다 읽고 난 후 지금의 나는 조금은 부끄럽기도 하고 세상은 참 넓고 새롭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
|
|
|
싶다.
독서와 독서모임은 작은 일상에서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해주는 훌륭한 기회라고 생각한다. 매주 1회 독서모임이지만, 1년이면 52번 성찰할 기회가 마련되는 셈이다. 1년에 최소한 52번 삶이 풍요로워지는 경험을 하게 되어 행복하다.
|
|
|
중국인을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지만 그만큼 책 읽기 속도가 더뎠다.
이중톈 교수는 중국 문화 현상을 진단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는다. 그들만의 문화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새로운 세대가 반성하며 나아가야 할 방향도 제시하였다. 중국의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