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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은 지난 96년 상하이에 연간 4억 봉지의 라면생산 공장을 세운데 이어, 지난해 11월엔 선양에 연간 3억 봉지의 \'신라면\'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세웠다. 아주 저렴한 가격에, 짤은 시간에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라면은 현재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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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과도 콜라보 하고 최근에는 테슬라 랑도 콜라보를 한다는데 기존의 그냥 튼튼하고 편한 신발에서 패션 아이템으로써의 입지를 잘 잡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니 크록스 사면 10년은 신는데 앞으로 매출 떨어지는 거 아니야? 라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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