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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으로 목소리를 다시 찾게 되며 할아버지의 죽음과 아스카의 장애학교 친구가 죽고 나서 엄마는 자신의 마음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아스카를 따뜻하게 대하려 노력한다. 아스카의 12번째 생일날 볼품없이 구워진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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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관심을 얻기 위해 반장이 되려고 노력하기도 했지만, 1학기 때 하지 못했던 자신의 아쉬움도 크기 때문에 반장선거 전날에는 잠을 잘 못 이루기도 한다. 그리고 반장후보에 친구들이 추천을 해 주기를 바라며 그렇게 될 것이라 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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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동구매를 하지 않으려면 소비자 역시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한다. 나의 지갑을 열게 만드는 세일즈맨들의 말 속에 담긴 진의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프레이밍 효과를 비롯해 다양한 행동경제학 개념이 나온다는 점에서, 인간의 비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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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하는 것이다.
3. 느낀점
저자는 내년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현상으로 스웨그를 꼽았는데, 책을 읽어가다 보면 나머지 9개 트렌드도 이와 직간접으로 연관 지어 해석할 수 있다. 그만큼 우리사회가 개성을 중요시하고 탈권위적이며 수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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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저도 책을 읽고 눈물을 펑펑 쏟았는데 너무 몰입했더니 진짜 엄마가 돌아가시면 어떨까 하면서 지금도 눈물이 난다. 엄마의 곁으로 갈 때까지 열심히 생활해서 엄마에게 자랑스러울 수 있도록 힘내는 방법이 최선의 방법인 것 같다
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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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 직원도 민쯔를 방송국에 들여보내줄 경우에 자신이 어떤 불이익을 당할지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한 것이다. 도덕적으로 이들을 비판할 수는 있겠지만, 그들에게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강요하지 못하는 것은 이런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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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라, 저렇게 해라!’하는 말로만 하는 교사보다는 몸소 실천하며, 행동으로 보여주는 교사가 되어야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 아이들에게 공부하라는 말보다는 쉬는 시간에 다음 시간의 수업을 준비하고, 진정한 마음에서 우러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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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은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과, 열심히 하여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것이 가장 큰 선물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앞으로 “최선을 다해야 겠다”는 굳은 다짐 또한 해본다.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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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향해 “엄마 죽지만 마, 제발. 부탁이야, 엄마. 제발, 대답 좀 해 봐. 엄마.(45)”라고 울부짖는 것이다. 그런 세호의 간절함이 엄마에게 전해지면서 소설은 끝이 난다. 마지막 책장을 덮고 나서 한참을 울었다. 나는 흐르는 눈물을 닦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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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책읽고 있는 우리집 저녁이 기대가 된다.
나도 책 1천권을 빠른 시일(3년 예정) 내에 읽고 내가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고자 한다. 다시 한 번 독서에 관한 열정을 생각나게 해 준 이 책과 저자에게 감사한다.
2017. 10. 17.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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