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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로부터 공급받을 수 있다. 서머힐의 교육의 몇 가지 문제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삶을 사랑하고, 사랑받고, 인정받고, 자율적인 자유를 누리면서 살아가게 될 때 오늘날 우리사회는 보다 나은 사회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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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머힐은 자유 속에서 사랑으로 아이들을 믿으며 가르치고, 더 중요한 것은 이 학교에서는 어린이들이 그들의 불행에서 낫게 되고, 자신들이 행복한 인간으로 교육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가장 대표적인 학교인 것이다.
나는 섬머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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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미련 없이 버려서 한국적인 섬머힐을 이룩해야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예비교사로서 가져야될 몇 가지 마음가짐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어린이들을 단순히 어린이로서가 아니라, 어린이들도 어른과 같이 하나의 사람으로서 생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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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아이디어의 장래는 인류를 위해 무척 중요하다고 말한다. 새 로운 세대들은 자유 속에서 성장할 기회를 가져야하고 이 자유를 선물 할 수 있는 자는 사랑도 줄 수 있다. 그리고 오직 사랑만이 세계를 구원 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책에 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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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가지고 있다. 다른 것이 있다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서머힐 학교는 종교나 규범 같은 것이 존재하지 않는데 한빛고등학교에서는 기독교 이념을 택했으며, 서머힐 학교는 초등교육부터 포함되고 한빛고등학교는 고등학교 교육부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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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머힐의 어린이들이 우리 사회의 척도에 비추어 꼭 큰 성과를 거둔다고 만은 생각지 안하고 있다. 그러나 학교는 후일에 쓸모없는 인간이 된다거나 거지가 된다는 따위의 생각을 없애 주는 순수한 감정을 키워주어야 한다. 인간의 완전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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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니일/강성위(역), 1981, 배영사
3. 결 론 - 자유와 사랑을 꿈꾸다
섬머힐의 책장을 덮으며, 언젠가 책 속에서 만났던 칸찬다 교수의 말이 떠올랐다. 그는 학교를 떠나는 졸업생들을 마주하고 다음과 같은 말을 전했다.
“그동안 여러분을 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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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책임이라는 것이 뒤따르게 마련이다. 그런 자유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는 다면 그것은 방종이 될 수밖에 없다. 섬머힐과 같은 교육제도가 과연 책임이 뒷받침되는 자유였는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서 이 글을 마칠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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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머힐에 대해서, 이 섬머힐이란 학교에 대해서만 쓰여진 줄 알았으나 올바른 교사의 역할이나 부모의 역할을 서술해줌으로써 장차 교사가 되고 또 아이의 부모가 될 사람들에게 많은 점을 느끼게 해 주는 책이다.
만약 내가 아직 어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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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어른이 된 지금도 그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 어쩔 수 없이 적응해 살다보니 벌써 대학생이 되었다. 대학이란 곳은 중고등 학교의 답답한 현실에서는 조금 벗어난 곳 같다. 전공이란 게 있으니 말이다. 어린 시절 그리던 이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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