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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1년…\' 여전히 드리워진 아동성폭력의 그림자]
성동규 교수. 한국기자협회. [나영이 사건과 조두순 사건].
안수찬 기자. 2009년 10월 23일. 한겨레 21. [아동 성폭행범 처벌 ‘무겁게’보다 ‘확실하게’]
이권형 기자. 2010년 04월 01일. 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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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피해 후유증으로 인하여 불안, 공포, 분노, 적개심, 대인기피, 환청과 환각 등 다양하고 심각한 성폭력 후유증을 호소하거나 후유증이 악화되어 정신장애, 사회부적응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이에 대한 전문적 치료나 후유증을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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