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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독일 사람들이 통일 운동을 하지 않고도 통일을 이룬 것을 ‘역사가 준 선물’ 또는 ‘고르바초프가 준 선물’이라고도 한다니 어떻게 보면 운 좋은 나라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렇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서독은 모든 면에서 동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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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 청소년들이 세계사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지 못한다면 나라를 이끌어나갈 수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책들을 통해 학생들이 세계 정황을 확실히 알고 우리나라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잘 설정하여 자중에 자신이 우리나라를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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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 함께 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상황들에 처한 엄마들의 심정을 이해하고 대변하여 스웨덴과 같은 복지가 하루빨리 정착되어졌으면 하는 생각이다.
교수님께서 이 책 외에 4개의 책을 더 추천해 주셨는데 이것을 읽게 된 계기는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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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표현하기 어려웠습니다.
다르푸르 사태로 인해 난민들은 먹고 자고, 씻는 것도 물론이거니와 그 40도를 웃도는 찌는 듯 한 더위와 햇빛 속에서 제 집도 없이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고 외국 구호물자에 의지 해야만 하는 것은 그 어디 에도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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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살아야겠다.
이 책을 읽음으로 세계의 여러 상황들과 그저 대중메체에서만 비춰지는 세계의 모습들이 아닌 그 내부의 상황들에 대해서 알게된 좋은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이제는 세계에서 일어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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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기분이 들었다. 앞으로 나에게도, 우리나라도, 전 세계에서도 다양한 많은 일들이 일어날 것이다. 서로 다른 일들이 일어나고 있지만 우리는 현재 동시대를 함께 살아가고 있다. 오직 다른 곳에서 일어나는 일이 내일이 아닌 것처럼 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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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은 북한을 미국은 우리나라를 서로서로의 편을 들다보면 또 세계대전이 일어날 것이다. 천안함 사건을 선거에 이용한 것처럼 이제는 어떤 사상이 우리를 전쟁으로 유혹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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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고 있는 것에 감사하기도 하면서 이렇게 넉넉한 생활 속에 살아가고 있으면서도 항상 무엇인가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내 자신에 대해 한번 더 생각 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 ‘우물 안 개구리’처럼 내가 사는 세상이 전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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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있을 실화였다. 어쩌면 이 이야기들을 책으로 본 것이 다행일지도 모르겠다.
영상으로 봤으면 보는 내내 울었을지도 모를 정도로 비극적인 이야기들이 많았다. 이런 사태들 가운데에 대부분의 원인이 인간들에게 있다는 것이 아이러니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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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분명 따로 살아가는 것이 아닌 함께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세상에는 해결해야 하는 문제들도 너무나 많고, 지금도 그 문제들은 시시때때로 생겨나고 벌어지고 있다. 눈앞의 작은 먼지 때문에 더 멀리 보고 깨닫지 못할 때가 많다. 지금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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