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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련번호의 나열로서만 존재하는 이대희이 아닌 대자연에서 존재하는 이대희 그 자체로써, 내 자신에 대해 만족감을 얻고 행복함을 느끼는 삶을 살 거란 다짐을 하면서, E.프롬의 『소유냐 존재냐』를 읽은 소감을 가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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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련번호의 나열로서만 존재하는 이기찬이 아닌 대자연에서 존재하는 이기찬 그 자체로써, 내 자신에 대해 만족감을 얻고 행복함을 느끼는 삶을 살 거란 다짐을 하면서, E.프롬의 『소유냐 존재냐』를 읽은 소감을 가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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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의 존재적 삶, 죽 새로운 삶을 살아나갈 수 있는 하나의 방법으로 ‘문화협의회’를 주장했다. 장자는 이런 인위적인 방법을 배척했으리라 생각된다.
답답한 것은 이성을 사용하든 수양을 통해서건 어떻게 나의 소유하고자 하는 욕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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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양식이나 존재 양식이나 모두 인간의 잠재적 본성이다. 살아남기 위한 우리의 생물적 충동은 소유양식을 조장하는 경향이 있지만, 이기심과 게으름만이 인간에 내 재해 있는 유일한 성향은 아닌 것이다.
우리 인간들은, 수많은 과학적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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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할수록 그 양은 늘어가지만 그보다
더욱더 강한 소유욕이 발생하여 얻고나서 만족이 생기기 보다는
더욱더 허무하고 보다 큰 소유를 통해 성취를 얻으려고 하게
됩니다 그 뜻은 없지요
따라서 존재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보려는 시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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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프롬 著 선영사
-프로이드 정신분석의 새로운 이해 Karen Horney 著 중앙적성출판사
New Ways in Psychoanalysis 1. 머리말 - 인간의 성
2. 성역할
3. 성역할 사회화
- 만들어지는 성역할
- 성역할의 의식구조
4. 성역할의 피해
- 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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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데카르트-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데카르트-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이런식으로 달달 외우려 했던 것에 대한 반성도 되었다. 머리로만 차갑게 외우는 철학은 아무 소용이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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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지향 틀
f. 흥분과 자극
C. 성격유형
a. 비생산 성격유형
a-1. 수용지향
a-2. 착취 지향
a-3. 저장 지향
a-4. 시장 지향
b. 생산 성격유형
c. 삶 지향 대 죽음 지향
c-1. 삶 지향
c-2. 죽음 지향
d. 실존 지향 대 소유 지향
d-1. 실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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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적 본성이 해명되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자신의 고립감을 없애기 위해 존재적 방식으로 살아나갈 수도 있고, 소유적 방식으로 살아나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프롬은 우리는 \'소유란 삶의 방식\'에 집착하는 한 결코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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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유동적으로 변하고 발전하기 때문에 쉽게 보고 찾을 수 없 기 때문이다. 소유의 자세에서는 그것을 찾기가 에초에 불가능에 가깝다. 따라서 그것들을 찾기 위해선 젊은 세대들이 먼저 ‘존재’ 양식으로 살아가는게 급선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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