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2
- 쇼펜하우어, <<복잡한 세상을 사는 간결한 지혜>>, 김병은 옮김, 호암출판사, 1992, pp99-126
- 쇼펜하우어, <<행복한 삶을 위한 지혜>>, 김학헌 옮김, 국문사, 1988, pp19-52, pp65-114
- 쇼펜하우어, <<성애론>>, 조규열 옮김,
|
|
|
1. 쇼펜하우어의 생애
2. 쇼펜하우어의 중요 저서
(1) 충족 이유율(充足 理由律)의 네 가지 근거에 대하여 / 1813년
(2)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 1819년
(3) 윤리학의 두 가지 근본 문제(Die beiden grundprobleme der Ethik) / 1841년
(4) 수필
|
|
|
웠다. 쇼펜하우어, “논쟁에서 이기는 38가지 방법”, preface.
논리학이 보다 궁극적인 진리 탐구를 위한 것이라는 점을 알고 있던 쇼펜하우어는 왜 이런 목표를 세웠을까? 그는 소크라테스가 간과한 불가피한 현실, 즉 인간 본성은 시비(是非)
|
|
|
없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지만 실존을 긍정하고 모든 고통도 포용해야 함을 내비치고 있는 것이다.
'포스트 모던의 선구자' 니체는 말그대로 생을 좀더 긍정 하는 초인사상을 주장하였는데 쇼펜하우어의 염세주의적 세계관의 영향을 많이 받
|
|
|
쇼펜하우어의 글에 의하면 인생은 괴롭고 허무한 것이다. 동물이든 인간이든 생명이 왜 태어났는지는 명확히 밝힐 수 없지만, 쇼펜하우어의 글에 따른다면 '자살' 은 괜찮은 것이며, 어찌 보면 현명한 것이다. 그러나 자살에 대해서는 왠지 모
|
|
|
쇼펜하우어 연보
1788년 2월 22일, 독일 단치히에서 태어남.
1793년(5세) 단치히가 프러시아에 병합되자 함부르트로 옮김.
1797년(9세) 부친과 함께 프랑스 여행중에 부친의 친구 브레시마르의 집에 남아 프랑스어를 배움.
1799년(11세) 함부르크에서
|
|
|
07. 뜻 밖의 화를 낸다면 그 부분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진다.
우리가 제기한 어느 논거에 대해 상대방이 전혀 뜻 밖의 화를 낸다면, 우리는 이 논거를 끈질기게 물고 늘어져야 한다. 그 이유는 상대방의 화를 돋우는 것이 우리에게 유리할 뿐
|
|
|
쇼펜하우어의 진정성을 충분히 공감할 것이며, 그에 따르는 즐거움도 있을 것이다.
철학 혹은 철학자 하면 생각만 해도 무거울 것이라고 여기기 쉽지만 쇼펜하우어의 철학에세이는 결코 그렇지 않은 책이다. 세계에 나타나는 것들은 하나의
|
|
|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좋았고, 행복에 관한 것 뿐만 아니라 우리네 삶에 있어서의 지침을 쉽게 얘기 해주는 점이 쇼펜하우어의 책을 접하면서 느꼈던 가장 큰 메릿이었고, 모든 사람들이 접할 수 있었으면 바램을 가졌다. 1.요약
2.소감
|
|
|
진정한 인간성을 내보인다고 생각하는 탓이다.
플라톤과 쇼펜하우어의 영향으로 만들어진 나의 이론은 엉뚱하게도 그네들이 의도한 바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 되었다. 철학적 태도가 그런 것이 아닌가 싶다. 남들이 만들어 놓은 이론을 맹목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