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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의 친구들, 자식을 잃은 세월호 유가족들... 다들 하나의 사건 때문에 소중한 사람들을 잃고 힘겹게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된다.
앞으로 이러한 일이 반복되지 말아야 한다. 생일은 함께 같이 즐겁게 보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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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까. 현대사회를 평등과 자유의 시대라고는 한다. 하지만 사진으로 세상을 바꾸겠다고 한 종군기자들, 그러나 결국 딜레마에 빠진 그들의 사진이 오히려 흑인에 대한 스트레오 타입만을 가지게 하지 않는지 생각하게 한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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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당연한 것 같다. 이 영화를 고등학교 때 처음 접했을 때는 아무 생각 없이 봤는데 대학교에 와서 어느 정도 역사지식을 가지고 보니까 그 당시 상황이 이해가 되고, 새로웠다. 나는 광해군에 대해 관심이 없었지만 영화를 보면서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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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의 배경이 되는 알카트래즈 감옥. 실제로 존재하는 감옥이다. 유명한 관광지중한군데이다. 알카트라즈섬은 미국의 세기적 죄수들을 가뒀던 곳이자 죄수의 인권보장이 최악이었을 만큼 악명높은 형무소가 소재했던 곳이지만 알카트라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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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에게서 느끼는 경쟁심리를 눈치 챘을 것으로 보인다. 폴이 죽기직전까지 그 둘 내면의 경쟁심리를 서로의 입 밖으로 꺼내지 못했고 결국엔 그 둘의 진정한 화해의 구조가 없었던 것이다. 노년이 되어 자연의 감상하기 위해 플랫강으로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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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나름 자신의 방식대로 해석하고 느끼면서 어떤 부분은 수용하고 받아들이기도 할 것이다 .. (어쩌면 그 부분들이 지금의 이영화가 나에게 주는 느낌처럼 크나큰 부분을 차지할 수도 있겠지..)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바로 그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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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ally blond(금발이 너무해)
처음 이 영화를 보게 된 것은 단순한 킬링타임 용이였다. 심심한 주말 오후를 아무 생각 없이 보내고 싶은 마음에 이 영화를 선택했고, 생각지도 못한 감명과 재미를 얻을 수 있었던 영화였다.
나는 한국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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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짓이 광풍을 몰고 오더라는 나비 이론을 증명이라도 하듯 단순한 말 한마디가 몰고 온 파동은 찜찜하면서도 묵직한 여운을 남겼다.
솔직히 영화는 보고 느껴야 하는 것 같다. 영화를 보고 그때 느꼈던 그 미묘한 감정들을 적어 나가기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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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다.’라고 말했지만 아무래도 안 되겠다. 나만의 마리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말이다.^^ ☭ 마리와 나의 이야기
[영화 ‘마리 이야기’ 감상문]
☭ OPENING
☭ CONTINUED 1.
☭ CONTINUED 2.
☭ CONTINUED 3.
☭ E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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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자체를 파고 들어가서 세상을 이렇게 만든 사람들을 심판하거나 제거하고 모든 사람들을 그 시스템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할 것 같다. 마지막에 마무리는 시간이 많아서 여유롭게 살던 사람들이 시간이 정해지고 나서부터 정신차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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