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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를 보았더라면 복음서를 읽는 느낌이 더욱 와 닿았을 것 같다. 영화 장면을 통해 성경 구절의 장면들을 상상을 하면서 감상문을 쓰는 것이 더 좋았을 것 같다.
요한복음을 통해 느낀 점은 하나님, 예수님은 우리를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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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어플 추천
▶ 말씀 카드 (2일 째부터 하루에 하나씩 드림) -> 총 4장
▶ 추천 및 가사 설명한 찬양노래
< 우리 보좌 앞에 모였네 _ 어노인팅>
< 이것이 영원한 삶 _ 어노인팅> 0. 간호 대상자
I. 영적 간호 사정
II. 영적 간호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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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정말 성경이 무엇이며 예수님이 보여주려는 것은 무엇이고 우리가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가를 깨닫게 되었다. 우선 기독교영화를 볼 때 나오는 예수역할을 하는 배우의 외모를 정말 그 당시의 예수님으로 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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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려니 한다. 가장 중요한 건 패션오브크라이스트를 보면서 종교적인 영화이지만 꼭 기독교인들만 보아야하는 내지는 기독교인이 아니면 감동을 느낄 수 없는 영화는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물론 믿음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느낌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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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감수한 사람은 애오라지 예수 뿐이다. 예수는 부활했다. 동시에 무작해졌다. 욕망으로부터 자유로운 존재가 되었다. 하여 예수는 가장 완전한 형식으로 욕망을 성취했다.
패션오브크라이스트는 내게 자계의 가치를 환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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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에 잔인하게 못을 박는다. 엄청난 고통에 몸부림치는 예수와 못을 타고 흐르는 뜨거운 보혈의 모습은 너무나도 가슴 아팠고 예수를 따라온 그의 어머니와 그의 추종자들은 눈물겹게 그 모습을 바라본다. 그렇게 예수는 손과 발이 모두 못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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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으로 몰고가는 장면들은 우리의 현실을 말해주고 있는 것 같다.
늘 현실에서 찌들어서 건조해진 삶에서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에게 모슨 죄악을 떠넘기고 싶어 한다. 이런 사실을 알면서 그대로 받아들이고 십자가를 메고 죽음의 길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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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고 넘어갈 수 있음에도 더욱더 들추고 화를 내며 따지려 드는 내 모습이 창피하게 느껴졌다.
분명 이러한 일들이 내가 할 수 없는 어려운 일들이 아니다. 하지만 나는 그러한 작은 일들 조차도 하고 있지 않았다. 조금만 더 그들의 말에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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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아마 영화를 두 번 본 사람들은 처음에는 충격과 무서움을 느끼고 두 번째에는 그리스도의 진정한 사랑을 느끼며 영화의 참된 의미를 깨닫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어쩌면 이 영화를 두 번 보게 하심도 내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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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세워주신 새 언약을 소중히 어기지 못해 마귀에게 빼앗김을 당했지만 그래도 미워하지 않으시고 다시 한번 사람 되어 임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진정으로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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