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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에 대한 무지에서 오는 오해이거나 대중을 상대로 한 서적이라 쉽게 쓰려는 의도에서 비롯된 오해일 수도 있겠다. 아무튼 아직은 이 정도 이해밖에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다만 실용적인 면은 분명 있다. 저자의 조언처럼 심리법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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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수 있을 것이다. 설득의 심리학 여섯 가지 법칙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실전에 적용하는 교육이 필요하다. 이러한 교육을 통해 많은 설득 전문가 혹은 협상 전문가들이 나오게 되면, 다른 나라와의 협상을 통해 우리나라의 국가 경쟁력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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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든지 좋아질 수 있다. 일의 성취도도 마찬가지이다.
무슨 일이든지 하다 잘 안될 경우 나는 핑계와 좌절감이 많아진다. \'머리가 나쁜가봐\', \'이 방면에 재능이 없나봐\', \'다른사람은 조금만해두 되던데 나는 왜안되지\' 등등 부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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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통해 많이 배웠고, 실제로 몇 가지는 일상에서 꼭 사용해서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 특히 유행가 가사에 나오듯이 ‘내 인생은 나의 것’이라는 사실을 깊이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미래의 내 딸에게도 꼭 저자의 조언을 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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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눈앞의 고릴라를 못 보았을까?》 등이 있고, 공저로 《초감각 연구 안내》 《마술 이론》 《초심리학》 등이 있다.
저자 리처드 와이즈먼 지음 | 한창호 옮김
출판 웅진지식하우스 펴냄 | 2008.01.21 발간 독후감
저자 리처드 와이즈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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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는 나로부터 무엇을 얻어가려는 의도가 내포되어 있다는 것을 파악해야 한다. 물론 너무 교묘해서 자칫 삐끗하면 그들의 울타리 안에 갇혀 꼼짝없이 조종당하게 되는 것이 현대사회의 이치인 듯하다. 사람의 심리만큼 복잡한 게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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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책을 읽으면서 심리학에 대해서 어렵지 않고 한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었으며, 많은 것을 이해하고 내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었다. 어려운 말들을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고 일상적인 경험들을 예로 들어 주어서 그랬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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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에 슬쩍 꼬투리를 잡고 싶어진다. 하지만, 진화심리학의 렌즈가 어떤 종류의 설명에서는, 무척이나 흥미로운 것도 사실이다. 솔직히 단풍의 그 심오한 진화심리 스토리에 푹 빠졌다. (183쪽쯤 나온다) 사람들이 유머에 반응하는 심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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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에 한층 더 빠졌었던 것 같다. 심리학의 특성답게 아주 넓은 범위의 이야기들을 커버하면서도 생각할 거리를 많이 제공했기 때문이다. 심리학의 범위가 넓다보니 임상 심리, 범죄 심리, 사회 심리, 인지 심리, 생물 심리, 산업 심리 등등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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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보다 자기수용적으로 살라고 말하고 있고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도 확실하게 정리할 것은 정리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나의 삶과 연관해서 어떻게 살 것인지! 공동체에 대한 문제까지도 넓은 거시적으로 보는 안목이 있었다. 이 책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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