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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못난 것은 못난 것이고 남이 잘난 것은 잘난 것이다. 우리는 스스로 그것을 인정하고 나의 장점을 발견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또한 모든 사람이 완벽한 사람이 될 수 없는 것처럼 우리는 완벽을 추구할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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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에 기초해 자신의 주장을 변호해 나간다.
아들러의 심리학에 따르면, 현재의 모든 것이 과거의 트라우마에서 비롯되었다는 프로이트적 해석은 사실상 결정론이자 허무주의를 받아들이도록 만든다. 하지만 이런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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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러는 아이를 가장 아이답게 인정하는 목적론자이자 인간은 변할 수 있다는 것을 믿고, 인간의 자생력을 지지하는 신뢰와 용기의 심리학자이다. 종전의 심리학 서적들이 불안한 개인을 다독이고 불확실성이 증대하는 세계에 대한 이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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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러 심리학”을 연구해 왔고 청년을 대상으로 강연 활동도 펼치고 있다고 한다. 또 한명의 저자 고가 후미타케는 프리랜서 작가 이다. 잡지사에서 활동한 후 현재 서적 라이팅 을 전문으로 하는데 비즈니스 서적을 비롯해 논픽션 등 수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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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받더라도 이겨낼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진정한 행복을 찾기 위해서는 나, 타인 그리고 공동체에 대한 헌신과 사랑이 필요하다고 아들러는 말하고 있다. 진정한 행복은 ‘수용’, ‘헌신’에서부터 비롯되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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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야 한다.
미움받을 용기 진정으로 남에게 미움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자. 그리고 내가 남에게 무언가를 해주는 사람이 되자. 미움받을 용기는 제 3대 심리학 거장인 아들러의 심리학에 대해서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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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렵지만 어떤 것을 포기할 용기,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보다 자유로워질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 그러한 용기를 내기 위해서 조금씩 노력해야겠다. 물론 아들러의 말대로 다할 수 없겠지만 그래도 조금씩 실천을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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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러의 목적론은 인간과 세상을 올바르게 해석하는 정답으로써는 쉽게 납득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행복한 삶으로 가는 해답은 될 수 있을 것 같았다. 정답과 해답은 엄연히 다른것이다. 아들러의 목적론이 품고 있는 능동적인 에너지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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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느니, 자신의 모습을 자랑하는 사람들은 열등감에 잡혀있다느니의 말들이 제대로 이해가 가지 않을 수 있다. 나 역시도 쉽게 풀어서 대화체를 통해서 설명한 것이지만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많았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 개달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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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다. 누구나 한 번쯤 자신이나 다른 사람의 관계속에서 느꼈을 심리학적 불편함들을 만난다. 그리고 어떻게 그 불편함들을 심리적으로 풀어나갈 수 있는지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하나의 사례와 아들러의 심리학을 소개하고,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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