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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을 때에도 확실히 선은 지키면서 인생을 살아가자. 또한 많은 사람들 중에서 나를 싫어하는 사람을 인정하자. 멋지게 폼나게 나의 인생을 살아가며, 타인과 공동체 그리고 나를 위해! 행복해지는 아들러의 개인심리학. 미움받을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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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학을 집대성하였으며, 그의 심리학은 결코 프로이드에 비해 뒤떨어지지 않는다.
인간관계에 대한 문제를 프로이드는 개인의 내외적 요인과 경험으로 보았는데 반해서 아들러는 자신이 선택한 선택적 결정론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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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나와 타인의 경계를 구분하고 내가 있는 집단에 어떻게 기여를 할 것인지 등에 대해서 생각해야 한다.
인간이라는 것은 홀로 살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에 죽을 때까지 인간관계라는 고민 속에서 살 수밖에 없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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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위해서 어떻게 행동을 해야 할 것인지를 생각해야 한다. 나의 중심적인 생각에서 공동체 중심적인 생각을 하면서 살아야 한다.
아들러는 “오늘 하루 춤추듯 즐겁게 살면 그 자체로도 충분하다, 그러다 보면 언젠가 내가 원하는 삶을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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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어떨까? ‘수용’, ‘공헌’ 등 어려운 말이 나와 있고 ‘타인’, ‘공동체’ 등의 말이 나왔다. 행복을 찾는 방법에 대해서 말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행복이기에 보편타당한 행복의 방법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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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하는 사람, 자신을 자랑하기에 급급한 사람들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있다. 나도 그 중 하나의 사람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모든 것은 내가 어떻게 마음가짐을 가지느냐, 진정한 자유를 위해서 어떠한 노력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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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를 미워하더라도 받을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그리고 어떤 것에 너무 집착하거나 과거의 일에 연연하기보다 현재와 미래를 향해서 더 나아가는 용기가 필요하지 않을까? 그리고 개인을 우선시하기보다는 어떤 집단에 내가 무엇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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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한다.
사람은 기간을 되돌릴 능력도, 미래를 내다볼 예지력을 지닌 존재도 아니다.
그저 순간순간 최선을 다함으로써 좋은 결과를 만들어가는 존재인 것이다.
따라서 과거의 트라우마와 타고난 천성에 얽매이기보다 이것을 인정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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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지 잘 모르겠지만 자기를 인정하고 나아가야 한다는 것. 타인을 신뢰하는 것. 타인에게 공헌하는 것. 그래야 비로소 행복해질 수 있다고 보았다. 책을 두어번 읽어봐도 정확히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인간관계라는 것은 자신이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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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심리학과는 다르다. 이미 한 세기 가까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아들러 열풍이 보는 까닭은 이 책을 읽고 제대로 알 수 있었다. 기존의 심리학이 우리들에게 해결책을 물론 제시는 해주었지만 좀 더 긍정적이고 바람직한 길을 제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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