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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용어 대신에 ‘추론’이나 ‘추리’라는 용어도 사용된다].
6. 형식 논리학의 한계
이렇듯 논증의 형식의 타당성 여부를 다루는 학문을 논리학이라고 한다[‘타당성’이라는 용어가 일상 생활의 용법과는 달리 쓰인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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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가 아니다)는 가 어떤 명제라 할지라도 성립하지 않는다＞라고 정식화할 수도 있다. 또한 ＜어떤 명제도 참인 동시에 거짓일 수는 없다＞라고 나타내어도 된다. 배중률과 마찬가지로 모순율도 논리학 분야에서 엄밀하게 다루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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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지금까지 논리학에서 다루는 논증의 종류와 그 논증을 찾아내고 분석하는 방법을 배웠다. 그 방법은 통하여 우리는 우리가 받아들여야 하는 타당한 논증과 타당하지 않은 수사적 전략과 오류들을 가려낼 수 있다.
이 과정 속에서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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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학을 공부함으로써 새로운 지식을 탐구하는 데 필요한 논리적 도구를 얻을 수도 있다.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나, 옳은 것으로 검증된 전제에서 새로운 지식을 결론으로 도출해내고자 할 때, 그 전제와 결론간의 필연적 연관을 연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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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학으로부터 증명 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 실질적 내용을 가진 명제라는 점에서 실질적 가정이라 부를 수 있는 전제를 필요로 한다. 한편 그러고 보면 똑같은 이유로 어떠한 형이상학적 명제나 윤리적 명제도 오직 논리만으로는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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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적 인식의 진리가, 심지어 발언의 진리가 곧바로 진리 자체의 근본 형식이라는 사실은 결코 쉽게 통찰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철학에 대한 최초의 규정과 이후의 논리학의 전통이 이러한 진리이념에로 방향잡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 이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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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은 정확해질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이것을 통계학에서는 \'샘플의 크기\'라고 하여 귀납적 일반화의 중요한 변수로 다룬다.
키워드 논리학, 논리학의 의의, 유비추리, 형식논리학, 변증법, 상대론, 귀납추리, 연역추리,논리학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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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에 나오는 예가 똑같아야 할 필요는 없다. 비유를 하는 데는 두 예들 사이에 서로 관계가 있는 비슷한 점만 있으면 된다. 차이가 논증의 타당성과 관련이 있다.
마지막으로 고등학교 논리학 교과서에 나오는 논리학 교육의 의미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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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명될 수있다는 것이다. 물론 명제도 문장과 마찬가지로 마음속에 있는 생각을나타낸다. .
그러나 문장은 앞의 여러 예에서 보듯이 사실을 나타내는 것 외에도감정을 표현하고, 행동을 지시하며, 의문이나 감탄을 나타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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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자들의 독단적 결론으로 비판하고 새로운 철학적 조류로의 물꼬를 트게 하는 데 초석이 되고 있는 것이 바로 ‘신논리학’인 것이다.
그러기에 경험주의라는 근대철학의 양대 조류 가운데 하나를 올바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한번쯤 접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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