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말들이지만 사실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잘 실천에 옮기지 못하는 것들 뿐 이였다.
이 책을 다 읽고 돈, 경제 등에 대한 많은 고정관념이 바뀌었다.
특히 위의 다섯 가지 교훈들, 돈이 돈을 벌고 세금을 덜 내고 하는 것에 깨달은 바가 크
|
|
|
왠지 모를 가슴 찡함이 느껴졌다. 마르셀과 릴리만의 작은 우정..그리고 어른들은 알지 못하는 그들 만의 세상들..이렇듯 어른과 아이 그리고 도시와 시골 이라는 상반되는 두 매개체 속에서 자연 스럽게 목가적 아름다움으로 잉태해 낸 작품
|
|
|
서로를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
나의 경우 부모님을 보고 막연하게 느끼고, 또 다른 사람들의 경우는 자신의 경험에 비춰 막연하게 느끼는 것들을 이 책에서 잘 지적해 주고 있다. 책을 읽고 그냥 끝내는 것이 아니라 정말
|
|
|
구절이 쓰여 있다. ‘나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나는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나는 자유롭게 사는 게 소원이다.” 그때는 별 감흥이 없었다. 잘 알지도 못하는 작가라 더욱 그랬던 것 같다. 그러나 갈매기의 꿈을 읽고 나니 문득 그때
|
|
|
바로 그 너머에 푸른 오아시스가 있습니다.”라는 고도원의 『아침편지』에 나오는 말처럼 지금 우리가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사회 속에 살고 있더라도, 지금처럼 보이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깊은 속뜻을 알지 못하는 세상 속에 찌는 어른
|
|
|
다. 이 이야기 외에도 정말 충격적인 이야기가 많았다. 나에게 실망을 안겨준 나폴레옹과 링컨 이야기도 있었고, 조작으로 인해 미화된 이야기도 있었다. 이 외에도 내가 알지 못하는 무수한 진실들이 있을 것이다. 내가 직접조사하고 탐구하
|
|
|
쪽으로 선택하기를 반복하여야 되고, 이러한 결과로 ‘자기기만’과 ‘자기배반’이 줄어들 때 우리는 알지 못하는 사이에 병이 나아 활력을 되찾는 사람처럼 예전보다 더 많이 성과에, 그리고 결과에 초점을 맞출 수 있게 되는 것이다.
|
|
|
우리는 우리의 미래들에게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보호라는 명목 하에 우리도 자신도 알지 못하는 사이 그들을 방임하고 학대하는가하면 어른들의 시각으로 아이들을 바라보고 어른들의 틀 속에 맞추려고 하고 있다.
또한 없음.
|
|
|
긴다면 지금 나타나는 빈곤, 우울, 소외 등의 노인문제는 모두 해소 할 수 있을 것이다.
일하는 노인, 자녀들에게 의존하지 않는 노인. 나의 40년 후, 50년 후의 모습은 부디 나의 자녀들에게, 혹은 알지 못하는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의존하여
|
|
|
어찌 보면 귀중한 존재이기도 하다는 생각들이 인간의 삶의 묘미이기도 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사실 알지 못하는 분야에 대해 읽느라고 많이 힘들었지만, 철학적인 부분에 대해서 많이 사색에 잠기게 해 주어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