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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회나 연주회, 공연같은 것을 보면서 여러 가지를 접해보고 나아가 그것을 느끼면서 조금씩 자기의 교양을 길러가는 것이다.
앞으로 연주회나 공연, 음악회 등 보러 갈 기회가 생긴다면 주변의 친구들을 데리고 나가 같이 감상하고 거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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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을 느낄수 있었으며 소금이라는 악기의 섬세함을 알게 되었다.
이번 공연뿐만 아니라 [국악의 이해]라는 과목을 들으면서 조금이나마 한국음악의 멋에 대해 알 수 있었고 그것을 즐길수 있었던 것 같다.
한학기 동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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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 아직도 기억이 뚜렷하다. 연주가 끝난 후 그 짧은 정적. 그리고 바로 뒤따라 그 정적을 깨는 박수소리와 함성이 아직도 생생히 귓전에 남아있다. 그때의 흥분과 전율은 직접 그 음악을 듣지 못한 사람은 모를 것이다. 물론 앞으로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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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보고서가 아니면 끝까지 몰랐을 수도 있었다. 딱딱하고 지루하게만 보이는 클래식을 대단하게 공부하거나 교양적 지식으로만 가지려는 생각에서 탈피해서,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고 느끼고 관심을 두는 것이야 말로 클래식과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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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데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 그리고 이렇게 좋은 공연을 관람하게 소식을 알려 주신것에 대해서도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었다. 앞으로 좋은 공연을 찾아다니며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가져야 겠다는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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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합창단은 이번 음악회에서 합창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긴 시간의 공연이었지만 다채로운 합창의 음색을 들려주어 2시간이 넘는 긴 시간을 알차게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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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터트리는게 아니라 순서에 따르듯 천천히 흐름을 따라 크게 울려퍼지기 시작하더니 웅장하게 곡은 끝을 맺었다.
밝은 장조의 멜로디를 선호하는 편인 나로서는 이번곡이 특히나 마음에 들었다. 어쩌면 이 곡에 가사를 붙여도 그닥 작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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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화음을 만들어내고 그 구성을 짓고... 바이올린 현 그 단 몇줄로 그렇게 대단한 연주가 나온다는게 소름끼치게 놀랍고 대단했다. 광주 문화예술회관의 돌계단을 밟는 그 순간부터 왜 내가 진작에 이런곳에 오지 않았을까.. 여태껏 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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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각인데 정말 수업 열심히 가르쳐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정말 하나라도 더 가르쳐주시려는 그러함이 감추려해도 나오더라구요. 그런데 역시나 첨으로 다가가는 국악이라서 저한테는 너무 어려웠습니다 ^^ 그래도 열심히 수업듣고 하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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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으로 승리로 이끌어 올려 클라이맥스에 도달하였다.
오늘 이 연주회에서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는 방법을 배운 것 같다. 혼자 갈 때는 몰랐지만 음악을 전공한 친구와 같이 가니 음악전반에 걸친 사항들을 알 수 있었고 중간 중간에 음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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