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의 아이들을 보면서 나는 참 행복한 사람이라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이란의 어렵게 살아가는 아이들을 보면서 전쟁으로 인해 피해를 본 지구 반대편의 슬프고 안타까운 현실을 가슴으로 와 닿게 느낄 수 있었다.
|
|
|
[고지전을 보고]
이 영화는 내가 전역한지 한달 쯤
|
|
|
영화 감상과 인터넷 검색을 통해 기존에 알고 있던 ‘트로이 전쟁’에 관한 새롭고 더 많은 내용을 접할 수 있었던 것은 아주 의미 있는 공부였다고 생각한다. 신화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거대한 전쟁을 말해주고, 위대한 영
|
|
|
도 전쟁은 계속 되고있을 것이다. 그 전쟁의 의미도 모른채, 나라를 위한 애국심 하나만으로 적들을 찌르고있지만, 그들과 세상 모든 사람들은 전쟁이 없는 세계평화를 바랄 것이다.
|
|
|
이 있어서 일부 장면은 그다지 마음 편하게 볼 수 없었지만 넓은 마음으로 본다면 전쟁은 승자나 패자도 없는 한 마디로 모두가 상처뿐인 해서는 안 될 행위인 것 같다. 이념이나 가치 그 무엇보다도 인간의 존엄은 지켜줘야 하기 때문이다.
|
|
|
영화로 만든 작품으로 박광현 감독의 장편 영화 데뷔작이다. 블록버스터와 코믹한 요소를 조화롭게 연출해 625전쟁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산골 마을의 목가적인 정경을 배경으로 전쟁 속에서 피어나는 순수함과 휴머니즘을 강조하
|
|
|
탓하기에 앞서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화해의 제스처를 이 영화는 그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2시간이 넘는 긴 영화였지만 전쟁에 대한 많은 생각할 거리와 볼거리를 안겨 준 작품이 아닌가 싶다.
|
|
|
는 장면을 본다. 꼭 EBS의 교양 영화프로그램에나 나올 것 같은 이 영화는, 요즘 극장을 찾아 참으로 쉽게 상품처럼 구입 되는 영화를 즐겨 보는 나에게 그 영화 본연의 가치와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게 해주었던 영화였다. 전함 포템
|
|
|
서는 흔히 자연에 대한 사랑이라고 표현되기도 하지만 나는 그런 표현보다는 생명과의 교감이라는 표현이 더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감독은 왜 굳이 다른 인간과의 교감이 아니라 인간이 아닌 말과의 교감을 묘사하는 영화를 만들었
|
|
|
역사에 관심이 많아진 요즘, 우연히 눈에 띄어 보게 된 영화 <1917>.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전쟁 영화이다. 시대 배경은 제1차 세계대전이며, 주인공은 영국군 병사다. 독일의 함정에 속아 다음날 새벽 공격 예정인 다른 지역 부대에 ‘공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