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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라도 이 영화를 볼 수 있게 된 것이 무척이나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이 영화를 보는 내내 나는 가슴이 따뜻했고 아이들의 순수함을 느낄 수 있었으며
저렇게 어린 아이들도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순수함을 잃지 않고 밝게 웃으며 긍정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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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을 받아 선생님께 팬을 받게된다. 집으로 돌아오는중 자라를 보았는데 삐쳐있었다. 알리는 팬을 자라에게 주어 기분을 풀어준다. 다음날 학교를 간 자라는 조회시간에 잃어버린 자신의 구두를 신고있는 아이를 보게된다. 학교가 끝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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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시청하고 이를 바탕으로 감상문을 작성해 보았다. 청소년 복지의 향상을 위해서는 가족기능의 회복과 사회복지적 개입이 필요함을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었고, 한편으로는 약해져만 가는 우리사회 가족기능에 대한 아쉬움이 다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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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한편 만들어 내고 말았다.
하지만 시각적으로 세련된 영화 <델리카트슨>의 감독들인 장 피에르 쥬네와 마르크 카로의 영화를 이렇듯 단순한 줄거리의 요약만으로 설명하는 것은 거의 의미가 없다. 오히려 관객을 전율시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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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때문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비록 기독교인들의 시각으로 느껴지는 감흥을 얻지는 못하였어도, 지금 내 삶에 있어서 내가 생각하는 정의와 어긋나는 죄를 짓지 않고 살아가고, 예수처럼 너그러운 마음을 지니고 모두를 용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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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이 영화가 처음 나왔을 때 아니 나오기 전부터 사람들의 입과 입을 오르내리면서 엄청난 기대를, 사람들의 관심이 대단 했던 걸로 기억한다. 하지만 나는 제목은 많이 들어봤지만 본적은 한번도 없다.
예수에 대해서 아는 것도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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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지 아직도 의문이 든다. 데이비드 게일을 보고
추리영화를 좋아하기에 지식검색을 통해 잘 알려지지 않거나…
1. 죄를 짓는 사람과 죄를 처벌하는 사람.
2. 데이비드 게일의 말하는 사형폐지론 그리고...
3. 사형 , 필요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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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다른 안 믿는 친구들도 많이 봤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 당연히 기독교 신자들만 봤을 거라 생각했는데 굉장히 의외였다. 이제 안 믿는 사람들도 예수님에 대해 관심을 갖는 구나 싶었다. 예전엔 몰랐던 궁금증이 마구 생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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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장면들이다. 사탄의 얼굴은 정말 소름끼치도록 사악하며 잔인해보였다. 영화가 그렇게 그렸을지 모르나 사탄의 이미지는 정말 끔찍했다. 특히나 예수님께서 모든 인간의 죄를 대신 받으시고 돌아가신 후에 사탄의 절규는 더더욱 무서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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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하며 감상문을 마치도록 하겠다.
\"인간을 찬양하기만 한 사람, 인간을 비난하기만 한 사람, 단지 심심풀이를 즐기기만 한 사람, 나는 이들을 다같이 비난한다. 나는 오직 신음하며 추구하는 사람만을 인정한다.\" - 블레즈 파스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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