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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이 귀한 시간에 참여하게 되었고, 비록 교양시간과 겹쳐서 감독과의 대화시간에는 참여하지 못하고 영화만 상영하고 나왔지만 좋은 영화를 보고 큰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 영화의 존재조차 몰랐고 알았더라도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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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위해서의 다음 작품은 부안 방폐장을 소재로 또 독립영화를 만드시려 한다고 하셨다. 그러면서 우리 대학생이 좀 더 사회문제들을 관심을 갖고 우리가 나서서 목소리를 내서 이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야 된다고 하셨다.
사회에 많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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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을 받으면 다시 극복하고 촬영에 임한다. 그렇게 먼저 부딪혀라 그러면 그곳에서 답은 나오게 되어있다.
Q:이러한 영화를 보면서 우리가 어떻게 직접적으로 행동해야하면 꼭 기억해야 될 사회적 문제?
A:뭐라고 답을 줄 순 없다. 다만 바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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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우리 자연을 파괴시킨다면, 그것은 정말 눈가리고 아웅이고, 우리 국민들을 우롱하는 것이다.
<살기 위하여>를 보면서 참 많이 울었다. 개발 이익에 눈이 벌어 개인 이익에 눈이 멀어 자연을 무시하고, 지역 주민들의 울분은 무시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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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의 영결식이 치루어 진다고 하여 더 이상 늦기 전에 28일 학교가 끝나자마자 나는 친구와 함께 덕수궁 앞에 차려진 분향소로 향했다 엄청난 인파가 몰렸고 약 5시간정도 기다려서 조문을 할 수 있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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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그다지 해박하지도 못하고 그냥 좋아하는 것 같다. 하지만 교수님께서 내 인생에 기억 남는 영화라고 말씀하셨을 때, 머릿속에 먼저 떠오르는 영화가 있어서 너무 뿌듯했다. 그게 바로 ‘사랑을 위하여, 이다...^-^&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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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고자 하는 의도로 이 작품을 만든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이렇듯 두 편의 영화 모두 산업화, 정보화 사회가 되어가면서 인간미보다는 삭막함 속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인간미를 이끌어내고자 했으며, 아름다운 세상을 충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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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완성되지 못했으나, 그녀의 따뜻한 사랑과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다. 재일조선인이 누구인지, 한국인으로서 내가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깊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해준 故 조은령 감독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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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지만 전혀 없었고 주인공은 여자인 이태임에게 미친개처럼 빠져 버렸다. 무엇이 그를 그녀에게 빠지게 했는지도 영화는 알려주지 않았다.
이 영화는 한 마디로 말해서 실패한 영화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다른 한 편에서는 이태임의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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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 좀더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우선 중국과 동남아에 불기 시작한 韓流열풍을 이용 하여 邦畵의 수출을 늘려야 한다. 이상적으로 한국 영화가 자생력을 가지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내수와 수출이 1 대 1 은 되어야 한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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