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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아무리 자신이 바쁘게 살고 \'밖에서 돈 벌어 주니까\' 라는 생각을 버리고 집에 들어가면 매티가 자고 있을테니 키스도 해주고 항상 고맙다라는 말도 하라 한다.
처음에도 서술했지만 예수와 함께 대화를 한다는 게 흥미로웠다.
정말 3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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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
어느 날 평범한 회사원 이었던 닉에게 한 통의 초대장이 배달된다. 회사에서의 늦은 퇴근과 아내의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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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닉처럼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예전과 달라진 점은 복음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는 것, 또 이제는 닉이 예수님과 다시 저녁식사를 하고 싶어 하는 것처럼 나도 예수님과 함께 있으면서 그 사랑을 받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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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이라도 예수를 직접 만나는 일일 것이다. 이 책이 다 끝나갈 무렵 닉은 예수를 믿을 수 밖에 없는 모습으로 완전히 바뀌어 버렸다.
비록 닉처럼 정말 예수님과 마주 앉아 저녁 식사를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이 책을 다 읽고 나서는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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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지만 막상 예수님 앞에선 아무 말도 못할 거 같다. 이미 알고 계실 테지만 그냥 늘 곁에 있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할 거 같다.
이 책은 한 번 보고 둘 책이 아니라 집에 두고 믿음이 약해지거나 힘들 때 한 번씩 보면 좋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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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게 해주신 교수님께 너무나 감사드린다. 이 책을 읽지 않았으면 어떻게 되었을까..라고 생각되기도 한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지 않는 친구들이나, 믿는 친구들에게도 이 책을 선물해서 함께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히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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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공감이 갔다. 그렇다 나는 나 자신의 선함을 혼자 믿고 있었던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기독교에 대한 오해가 많이 풀린 것 같고 좀 더 기독교와 예수와 하나님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였다. 나를 다시 되돌아 보게 하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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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게 만든 또 하나의 구절이 있었다.
‘인간이 어딘가 잘못되도 단단히 잘못되어 있다는 건 부정하기 힘든 사실이었다. 저녁 뉴스는 그 증거들로 가득했다.’ 라는 말.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닌데 왜 가슴이 뜨끔한지 모를 일이다. 정말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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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예수님에 대해 좀 더 정확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사람들이 잘못알고 있는 부분들을 똑바로 잡아준다.
나 뿐만 아니라 이 독후감을 과제로 받은 동기들이 이 책을 읽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조금이나마 생겼으면 하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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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르고 있어 천국에 가게 될 것이고 누구는 악한 일을 많이 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에 반하여 지옥에 갈 것이다. 라는 말은 순전히 우리 인간들의 생각이다. 아무리 선한 일을 많이 한다고 해도 하나님에 대한 진정한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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