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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시록 3:20 처럼 그분을 나의 안에 거하게 할 준비를 조금씩 해나가야 할 것 같다. 주님께서 항상 나와 함께 하시는 것 그 같이 기쁜 일이 또 어디 있을까.
이 책을 읽고 그동안 정리 되어오지 않던 나의 마음과 생각들이 정리가 되었고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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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종교까지 나왔으니 머리가 깨질 뻔 했다. 특히 신에게 스스로 가는 길이 없다는 것에 놀랐다.
한편, 놀라운 사실로는 예수가 손바닥이 아닌 손목에 십자가에 박혔다는 사실이다. 어릴 적부터 알아온 손바닥에 못이 박힌 모습이 아니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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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은 아닐 것이다. 최소한의 인간으로서 인간다운 모습을 우리들 곁에서 원하시며 우리는 이끌어 주시고 계실 것이다. 고로 믿을 것이다. 예수를 오늘도 내일도 아니 영원히 믿고 따를 것이며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삶 속에 나눔을 전하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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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예수님에 대해 좀 더 정확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사람들이 잘못알고 있는 부분들을 똑바로 잡아준다.
나 뿐만 아니라 이 독후감을 과제로 받은 동기들이 이 책을 읽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조금이나마 생겼으면 하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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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가 막대한 금액을 건 경매의 쟁탈전이 되는 것만 봐도 근사하고 유명한 이와의 식사는 특권을 가지는 영감의 시간임은 분명해 보입니다.
이에 근사한 제목 “예수님과의 저녁식사“는 나의 호기심을 발동하기에 충분히 매력적으로 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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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게 만든 또 하나의 구절이 있었다.
‘인간이 어딘가 잘못되도 단단히 잘못되어 있다는 건 부정하기 힘든 사실이었다. 저녁 뉴스는 그 증거들로 가득했다.’ 라는 말.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닌데 왜 가슴이 뜨끔한지 모를 일이다. 정말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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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면서도 창조론을 과학적으로 증명하기는 힘들지만, 인간의 탄생이 창조론과 가까웠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였었다. 이 책을 읽고, 한 번도 읽어본 적이 없는 성경책을 읽어봐야 꼭 한번은 읽어봐야겠다는 계획을 세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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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비판적인 생각을 비유를 들어가면서 풀어가는 이런 내용에서 우려했던 생각은 저 멀리 날아가고 계속 집중하여 책을 읽을 수 있게 되었다. 초반의 다른 종교 교리와의 내용에서는 조금 지루한 면도 있었지만 직접적인 하느님을 믿어야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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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것이다. 이제는 이러한 족쇄에서 벗어나 잘못된 편견을 환기시키고 올바른 믿음 속에서 하나가 되는 방법을 찾아보는건 어떨까? 혹시 또 아는가,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그분께서 당신 안에 오시어 무상으로 선물을 제공하시며 당신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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렇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고 가정했을 때, 그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나를 끝까지 사랑하라고 강요하는 것은 그저 집착일 것이다. 아프고 안타까운 일이나 그의 선택이니까.
이 책 한 권을 다 끝내고 나니, 왠지 모르게 뿌듯하다.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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