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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다크 사람들의 거의 본능적인 생태적 지혜와 철학에 매료되었다. 그래서 지금까지 내가 별다른 의문이 없이 받아들여왔던 서구식 산업문명의 기본적 가치들을 뿌리로부터 물어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서구식 산업문화의 압력 밑에서 세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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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남들보다 갖은 게 없기에 충분한 물질적 풍요를 갖지는 못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행복하지 않고 풍요를 갖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것은 내 안에서 나오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난진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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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것이 큰 숙제인 셈이다.
이 글은 우리에게 질문한다.
근대적 발전은 진정한 \'발전\'인가?
우리 사회는 어떻게 나아가야 할 것인가?
어떤 방식으로 나아가야 할 것인가?
확실한 것은 우리들의 미래는 오래된 곳에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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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난 지금 많은 사람들이 환경을 더 생각하게 되었고, 다 같이 베푸는 사회로 노력하는 모습은, 인간이 앞으로 ‘행복을 위한 발전’으로 나아가지 않을까 하는 희망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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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 질문이었다. 한비야씨는 조금 생각하더니 곧바로 대답했다. “위험은 문명사회에 있는 것이지, 비문명사회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래된 미래: 라다크로부터 배우다>를 읽으면서 참 많은 생각이 머릿속을 스쳤다. 기술이 개발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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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오래된 것처럼 보이지만 라다크 사람들에게 배워야할 먼 미래의 전통적 미래가치 모습‘이 아닐까 싶다. 공동체의식, 정 , 자연과의 조화, 긍정적인 삶의 태도 등등 책장의 마지막을 느끼며 나도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의 ‘ 오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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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는 없다. 그러나 이 책이 말하듯이, 개발과 배움이 오직 한 가지 방향으로 일어나서는 안 된다. 라다크와 같은 전통사회의 사람들 속에는 흔히 내면적 발전, 즉 따뜻한 마음씨와 만족감이 있다. 우리는 이러한 것을 본받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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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고자 한다. 도대체 오래된 미래의 모습은 무엇을 말함인가? 그에 대한 답은 우리가 기대하고 만들어 가야하는 미래가 라다크에 존재하고 있음을 말하고자 함이다. 「문명의 진보는 인류의 행복을 보장하는가?」이것은 일찍이 「로마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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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해외아동결연캠페인 | http://www.goodneighbors.org
『 국민일보 』2008년 9월 11일 |「서민층 삶의 질 악화」
- 사진
『 네이버웹 』2008년 1월 15일 |「오래된 미래, 라다크(Ladakh)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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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註
■ 참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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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을 아니 더 나아가서는 온 세상을 하나의 커다란 라다크로 만들어 주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Ⅰ. 서론
Ⅱ. 본론
Ⅱ.1.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 - “라다크
Ⅱ.2. 긍정적인 미래의 모범적 사회형태 - “현대적 라다크”
Ⅲ.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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