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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미래, 라다크로부터 배운다」 개발 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지역 개발이라는 말과 함께 예전 라다크 마을의 평화로운 웃음, 우리처럼 탐욕에 찌든 삶이 아닌 여유로운 삶을 다시 한번 떠올리며, 그들의 미소를 가슴속에 담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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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달리 자동차, 라디오, 텔레비전 등을 비롯해서 돈만 많다면 거의 모든 것을 손에 넣을 수 있다. 더 많을 것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기도 한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현재의 라다크 인들은 행복해하지 않으며 기뻐하지 않는다. 또 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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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향해 갈 것인가?
이제서야 오래된 미래라는 역설적인 제목의 뜻을 어느정도는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다. 저자는 독자에게 이렇게 말한다. 우리가 잃어버린 것에 미래가 있다고... 1. 전통
2. 변화
3. 라다크로부터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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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치는 사람들, 왜 그렇게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는지를 본서는 필자에게 이해시켜주었던 것이다. 아울러 서구식 교육을 받은 자가 대접받는 사회에서 어떤 식으로든 서구 사회에로 가서 그들의 면허장을 가지고 돌아오려는 사람들의 발버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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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생존과 관련된 긴박한 문제라는 인식만 있다면 우리는 문명을 유지하면서 ‘라다크’로 돌아가는 황홀한 세상에서 살지 않을까 싶다.
<참고문헌>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김종철 역, <오래된 미래>, 녹색평론사, 1997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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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치와 또 그들이 갖고 있었던 자부심을 이어나갈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그렇게 먼 훗날이 되었을 때 책의 1부 전통에서 보았던 라다크와 개발된 라다크가 별반 달라진 것이 없다면, 우리는 확신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바라는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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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짧지 않은 체험과정을 겪게 되고, 실제로 ‘라다크 프로젝트’라는 국제기구까지 조직하여 그녀가 느낀 세계화에 대한 무분별한 개발의 문제점에 해결책을 제시하려는 적극성에 찬사를 보내지 않을 수 없었다.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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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부-라다크로부터 배운다라는 소제목아래에서 보여지듯이 맹목적인 과학의 발달과 개발을 통한 문명의 혜택은 결국에는 파멸로 이르는 지름길이 될 뿐이라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하여 아름다운 미래를 위해 그러한 발달과 개발 이전에 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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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보고, 배우며 현재에 적용해야 한다. 그리고 그것만이 이 세계를 '지속가능함'으로 이끌 수 있는 대안이 될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이 '오래된 미래'가 아닐까…….
이 책은 우리로 하여금 진정 소중한 가치가 무엇인지를 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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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다크의 사례를 통해 힘을 얻는다. 서열화를 위한 경쟁적 구조의 발전이 아닌 공존을 위한 삶을 모색하는 발전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라다크가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5. 맺음말: 한국의 '오래된 미래'를 떠올리며...
지율스님의 초인적인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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