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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한민국인 외래인이 될 수도 있으니 말이다.
아참, 이 책의 제목만 보고 딱딱한 책이려니 생각하고 고개만 절레절레 흔드는 사람들은 그런 염려는 하지 않아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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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서는 안되겠지만 거기에 눌려 있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훌륭했던 선조 들을 본받고 우리의 것을 지키며 발전해 나가면 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런 훌륭한 강의를 해주신 오주석님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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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 것이기에 더더욱 흥미롭다. 또한 강의록 형태로 읽기 편하게 쓰여 있어 미술에 관심이 없는 이들도 쉽게 접근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이 책은 한국의 것에 대한 지식전달과 그 뿐만 아니라 소중함과 예술성까지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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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을 더 이상 잃어버리기 전에 지켜야 할 필요성을 가지고 이를 점진적으로 선전해나가야 한다.
오주석의 한국의 美 특강을 읽고
학과: 컴퓨터교육과
학번: 2007053019
성명: 문태인
과목명: 아름다움의 철학
담당교수: 최정규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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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에 얼마나 많이 들어 와있는가를 새삼 느끼는 순간이었다. 그동안 미의 기준을 서양으로 알고 지냈던 시간이, 또 한국인임에도 정작 한국의 그림은 몇 점 알지 못했다는 사실이 부끄럽게 느껴졌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제라도 조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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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석 교수의 『한국의 美 특강』p59
한다. "뿔뚝거리는 듯 힘찬 기운이 넘쳐나는(오주석『한국의 美 특강』)" 것 또한 지리적 특성에서 오는 우리 민족성이라고 하겠다.
어휘는 너무 귀하여서 함부로 다룰 수 없고 섬겨야하는 것이며 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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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석의 한국인의美 특강」, 오주석, 솔
「조선 후기 궁중화원 연구 상」강관식 지음
「이것이 한국화다」류병학
「나는 오늘 옛 그림을 보았다」허균 지음, 북폴리오 Ⅰ. 서론
Ⅱ.본론
1. 以虛用實과 以實傳虛 그리고 虛實相生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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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동과 서』, 예담, (2008).
오주석,『오주석의 한국의 美 특강』, 솔, (2006).
최영진,『동양과 서양』, 지식산업사, (1993). 1. 의식주 문화
1) 의(衣)
2) 식(食)
3) 주(宙)
2. 교육문화
3. 예술문화
4. 언어문화
I.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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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담, (2008).
오주석,『오주석의 한국의 美 특강』, 솔, (2006).
최영진,『동양과 서양』, 지식산업사, (1993). I. 서론
II. 본론
1. 의식주 문화
1) 의(衣)
2) 식(食)
3) 주(宙)
2. 교육문화
3. 예술문화
4. 언어문화
III. 결론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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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만나게 된다.
저자는 우리 것이 무조건 좋다고 말하지 않는다. 하지만 저자와 함께 옛 그림을 감상하다보면 저절로 우리 문화 예술에 대한 자부심이 생긴다.
《오주석의 한국의 美 특강》은 명쾌한 해설로 전통그림이 어려울 거라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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