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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를 더 중요시하고 있다. 이런 시점에서 우리는 장애인들에게 지나치고 특별한 관심이 아닌 그냥 모두가 함께 생활의 중심에 설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장애인 비장애인이라는 생각보다는 있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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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포옹해야 할 것인지를, 지난 감동과 뉘우침. 깨달음을 안겨주었다. 내가 지금까지 장애인의 대해 가졌던 인색들이 얼마나 제안되고 비뚤어진 것인지를 새삼 느낄 수 있었다. 그가 장애인이란 혹을 극복하고 마음의 장벽을 제거할 수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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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개인이 가지고 있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버려야 한다. 또한 장애인들의 사고도 오토처럼 나만 이래야 돼? 난 불행한 사람이야 라는 생각에서 난 비록 장애를 가졌지만 이 장애를 극복해서 훌륭한 사람이 될거야 라는 사고로 바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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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함께 생활의 중심에 설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소한 것에서부터 장애인들과 우리가 함께 생활할 수 있는 사회가 만들어 졌으면 한다. 오토다케와 같은 휠체어를 탄 장애인들이 아무 걱정 없이 거리를 다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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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는 불편하다. 그러나 불행하지는 않다.′라는 헬렌 켈러의 말처럼 장애는 불행하고 절대로 나쁜 것이 아니라고 확신 할 수 있었다.
오토다케는 장애를 그냥 하나의 특징이라고 했다. 이를 통해서 좀 더 우리 사회가 가져야할 기본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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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준다. 그는 언제나 적극적이고 활기차며 ‘장애인이긴 하지만 인생이 즐겁다’라고 말한다. 이런 그의 생활 태도와 삶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은 힘들고 어려운 이 시대의 모든 사람들이 본받아야 할 거울이라고 생각한다. 이제부터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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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장애인을 만난다면 \'아! 오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그
들을 따뜻하게 바라봐 줄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든다. 요즘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우리가 한 번쯤 읽어보면 반성할 수 있는 좋은 책이었던 것 같다. 항상
밝게 웃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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았던 내가 너무나 미안했다.
이제 조금은 알 것 같다. 신체의 장애보다 편견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마음의 장애인들이 많다는걸... 그리고 그 점을 덜어주고 함께 하는 것이 그들에 대한 진정한 이해가 아닐까 생각한다. 내가 먼저 따뜻한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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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없는 것 같다. 그런 사람들에게 오토의 친구들과 이책이 큰 도움을 줄거라고 생각되었다.
오토의 초등학생 생활 중에서도 가장 인상적인 점은 팔과 다리가 없는데도 오토가 야구, 축구 등 많은 스포츠를 훌륭하게 해낼 때였다. 나는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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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따가운 눈초리이다. 이렇게 좋은 책이 있다는 사실이 너무 기쁘고, 주위의 모든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또 기회가 된다면 학교에서 실시하는 장애인을 돕는 행사에 참여하여 이 책을 통해 배우고, 느끼고, 생각하고, 깨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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