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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보이는 겉치레에만 신경 쓰지 말고, 그런 사고방식으로 이 사회를 어떻게 해보려는 사람들의 자존심을 일시에 무너뜨릴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스스로의 내실을 다지는 일이다. 그렇게 되면 어떤 상황 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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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수는 없었지만 자신만의 인생을 찾은 오토다케 히로타다, 그의 미소는 자신의 인생에 대한 만족일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리고 이 글을 쓰면서 지금까지 편견의 시선으로만 보았던 장애인에 대한 나의 태도가 달라진 것 같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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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보이는 겉치레에만 신경 쓰지 말고, 그런 사고방식으로 이 사회를 어떻게 해보려는 사람들의 자존심을 일시에 무너뜨릴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스스로의 내실을 다지는 일이다. 그렇게 되면 어떤 상황 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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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점이 너무나도 많다. 장애인이라고 해서 놀리거나 꺼려하지 않고 도와주고 무슨 일이든지 열심히 최선을 다학 자신감과 용기를 갖고 살아야겠다는 점을 오토의 자서전을 통해 배웠다. 정말 그도 살아가는 데 이세상 나머지 사람들이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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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낼 수 있었던 것은 첫째, 그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시는 부모님이라고 생각한다. 말아톤 영화의 주인공 배형진의 어머니처럼 자식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숨은 재능을 찾을 수 있게 사랑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둘째, 학교 선생님과 친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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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다케 히로타다로 인해서 나 자신을 한 번 더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많은 것들을 돌이켜 볼 수 있었다. 몸에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나랑 다르게 보는 것이 아니라 똑같은 사람, 즉 똑같은 인격체로 대하고 동등하게 대하여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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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처럼 장애는 불행하고 절대로 나쁜 것이 아니라고 확신 할 수 있었다. 오토다케는 장애를 그냥 하나의 특징이라고 했다. 피부색깔이나 생김새가 다른 것처럼 장애도 그와 같은 생각으로 말이다. 이를 통해서 좀더 우리 사회가 가져야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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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체불만족` 저자 오토다케 히로타다 결혼
장애를 이겨낸 인간승리의 드라마를 그린 베스트셀러 `오체불만족` 의 저자 오토다케 히로타다(乙武洋匡.24)가 지난 25일 결혼했다. 오토다케는 태어날 때부터 팔 다리가 없는 선천성 사지절단(四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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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그는 “이제까지 장애인을 특별하게 여겨온 사람들에게 장애인의 존재를 생활 속에서 극히 평범하고 일상적인 것으로 받아들이게 하고 싶습니다”라고 하고 있다. 그 ‘존재’를 다시 찾은 느낌임을 솔직히 고백하면서 앞으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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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다케와 같은 휠체어를 탄 장애인들이 아무 걱정 없이 거리를 다니는 모습을 상상해 본다. 빨리 그런 날이 왔으면 하는 바램이 내 마음 한구석에 자리잡고 있다. 이 바램이 빨리 실현 됐으면 좋겠다. 오체불만족
오체불만족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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