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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서를 통해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의 공동체를 염두해 둔 듯하다. 그는 네 복음서 저자 중 유일하게 “교회”(ekklesia)란 단어를 사용하며, 그것은 두 개의 중요한 단락 속에서 사용한다(16:16~19; 18:15~18).
첫 번째 경우는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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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것 만큼 그것의 보존 또한 의미있는 활동임을 명심해야 한다.
누가는 바울처럼 창조적인 신학 이론자는 아니다. 그러나 우리는 창조적인 생각에서 나올 수 있는 위대한 진리가 내포되어 있는 주장을 발견한다. “말씀”에 대한 누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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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안의 가르침에서 그리 평범한 게 아니다. 그것은 누가가 십자가를 바라보는 한 방식이며 다른 누구보다도 더 많이 사용하는 방식이다. 그것은 죄인들에게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방법이었다.
속죄에 대해 알고자 하는 이는 누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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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긍휼의 중요한 외적 사역이다. 그는 자비로우시며 구원에 필요한 지식을 그의 백성에게 알리시는 분이시다. 누가는 죄 사함이 선포되어질 것을 분명히 하였다. 때때로 누가는 우리에게 하나님이 그의 백성을 “방문 한다”고 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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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를 가지며 “소망”이라는 말도 이와 같이 생각할 수 있다. 사도 바울의 사역 전체는 임박한 종말에 대한 준비라는 것이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그의 사랑 가운데서 이미 도래했으나 아직 임하지 않은 이 시기에 살고 있는 그의 백성들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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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셨다.
7. 그리스도 안에 와 그리스도와 함께
사도 바울은 그의 모든 삶을 그리스도 안에서 살았고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고 수고하였다. 바울은 또한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것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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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신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돌보시며 주목하시는 하나님이신 것이다.
그분께서 우리를 주목하시는 것은, 우리가 악한 일을 저지를 때를 기다려 우리를 비난하시기 위함이 아니다. 바울의 생각은 오히려,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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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자는 누구든지 사함 받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이러한 성회의 활동 속에서 성령은 살아 계시고 활동하시는 분으로 보았음은 분명하며 교회를 밝게 비추고 감동시키는 존재로 보았던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이 가르침을 흐리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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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온모리스. 「신약신학」. 황영철, 김원주 역. 생명의말씀사, 2001.
목회와 신학. 「누가복음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두란노, 2007.
이한수. 「신약의 성령론」. 총신대학교 출판부, 1994.
이한수. 「신약은 성령을 어떻게 말하는가」. 이레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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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과 철학, 한들출판사 Ⅰ. 개요
Ⅱ. 그리스의 문화
Ⅲ. 그리스의 철학
Ⅳ. 그리스도신학의 헬라(그리스)적 이해
1. 신학의 헬라적 속성들
2. 신학에 주요한 영향을 미친 헬라적인 두 가지 요소
3. 신학을 바로 이해하기 위한 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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