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궐하고 전쟁과 핵폭발이 일어난 세상일까? 진정한 재난은 재난 이후다. 재난이 휩쓸고 가고,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고 말그대로 폐허와 공허가 되는 것이다. 재난이 있지 전부터 타자화되고 착취, 파괴당한 땅일수록 더욱 더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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겪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 삶에 너무 밀착된 나머지 삶의 일부분이라고 인식될 뿐, 병적인 현상으로 인식되지 못한다. 윤고은의 <해마, 날다>는 이러한 트라우마를 상징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이 작품은 사람들에게 “1분당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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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이 훨씬 높은데, 이런 순간에는 거의 늘 자기 자신을 CEO의 자리에 둔다. 왜일까? 김혜진-어비
김세희-가만한 나날
김애란-기도
서유미-저건 사람도 아니다
구병모-어디까지를 묻다
김재영-코끼리
윤고은-P
장강명-알바생 자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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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고은, 연합뉴스, 2018
[아파트 돋보기]우리집 관리비는 왜 K-apt에 안 나오나요?, 성문재이데일리, 2018
아파트 관리비 내역 ‘정부3.0’이 낱낱이 알려준다, 김연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2015
[기획취재] ‘한국형 공동주택’ 서울 아파트 5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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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고은, \'게임기·핸드폰\'에 푹 빠진 아이들, 세계일보, 2006.04.27., <<http://mail.daum.net/hanmail/Index.daum?dummy=-64225891>>(2009.06.23).
이정일, 휴대폰, 초등학생 집중력 저하 유발 , 아시아 경제, 2008.10.08., <<http://www.asiae.co.kr/uhtml/read.jsp?idxno=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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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당에서 뛰어놀며 자신만의 채송화를 심고 자전거를 탔던 자신의 행복했던 추억을 잃어버린 가족의 이야기를 보니 그들이 이해되기도 하다. 하지만 다시금 원점을 찾으며 그 추억을 찾을 수 있게 되어 반갑기도하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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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MBC \'W\' 프리랜서 PD 강도피해..SBS PD는 위기 모면(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김병규 기자 = 2010 남아공 월드컵을 취재하기 위해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 간 방송사 취재진이 잇따라 괴한에 습격당했다.6일 MBC에 따르면 MBC TV 국제시사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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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고은기자, “CJ E&M 공세에 방송, 연예가 ‘촉각’”, 연합뉴스, 2011.03.09
장연주기자, “친근한 소재ㆍ즉흥연기…야외 코미디 새 章”. 해럴드경제, 2011.06.08
김원정기자, “티브로드ㆍCJ E&M 수혜 예상”, 뉴스토마토, 2011.08.31
안진용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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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고은(연합뉴스 기자)
일단 영화에 대해선 아는 게 거의 없어서 평론가적 잣대는 동원하고 싶어도 그럴 수 있는 처지가 전혀 아님을 알려 드립니다. 제가 영화를 볼 때는 보통 관객들처럼 아주 사심 없이 봅니다. <외출> 같은 경우는 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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