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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고치려하기 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가치를 찾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할 때이다. 이러한 이기적인 사회분위기 속에서 영화를 만든 이강길 감독. 위와 같이 이강길 감독과의 시간을 통해 나에게 새로운 가치가 다시 새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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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길 감독님께서 하신 말씀 중에 손 한번 따뜻하게 잡아주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는 말이 생각난다. 그 동안 나는 주변의 불합리한 것들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관심 있게 본 적은 있을까하고 나 자신을 되돌아보았다. 영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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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에 의해 후원과 제작이 행해지는 모든 영화의 총칭으로 쓰인다. 미국의 경우에는 독립영화만을 상영하는 극장들이 따로 있어서 여기서 거둔 이익을 다시 영화제작을 위해 환원하는 방식이 보편화되었으나 한국에는 아직 동일한 시스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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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는 매개체인 것이다. 이번 영화제를 통해 \'영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조금 더 나름대로의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돌아왔다.
숙제라는 의무감에서 벗어낫다면 한층 더 영화제를 \'영화제\'로 즐길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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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에서 감독은 개인의 경험과 느낌이 영화에 담을 만큼 충분한 인물을 겨우 찾아내었을 때 그가 한 말이 “왜 나인가?”였다고 한다. 그만큼 사람들은 완전한 개인임에도 개인으로 존재하지 못한다. 그저 거대한 집단 속의 일부로 거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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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미상
시네 21 2003년 4월 14일/ 김소희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영화세계 탐구』 이승아,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육대학원(2002)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셀프 인터뷰 http://www.cinehue.co.kr/cinehue/past_bad.asp
『세계영화대백과』 / 이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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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4시티>를 중심으로, 이지한, 이성철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449112
[인터뷰] <24시티> 지아 장커 감독 “영화의 경계를 깨고 싶었다”, 맥스무비, 2009
http://news.maxmovie.com/35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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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출품),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그 유명한 안노 히데야키(단 극영화로는 <러브앤 팝>뿐이라는 게 가장 큰 약점) 등 등 주목받는 일본 감독군이다.
Ⅴ. 일본영화의 정체성
코레에다의 인터뷰처럼 젊은 감독들이 보여주는 방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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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과의 대화시간에는 참여하지 못하고 영화만 상영하고 나왔지만 좋은 영화를 보고 큰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 영화의 존재조차 몰랐고 알았더라도 내가 직접 찾아가서 볼 수 있던 영화는 아니었는데 이런 특별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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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촬영상 여우 조연상 수상, 95 캐나다 토론토 영화제 특별상영작
해피투게더(1996년) -
화양연화( -
참고사이트 & 참고 도서
『시네21 영화감독사전』 / 한겨레신문사/1999년
<키노>/ 1996년 1월호/ - 왕가위 스페셜 인터뷰편
『향항전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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