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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이민자, 그리고 소수자들이 겪는 문화적 갈등과 차별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사회적 통합과 문화적 다원주의를 촉진하는 정책을 제시하거나, 문화적 상호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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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한글개명 사업 등에 힘쓰고 있다는 사실이 굉장히 의미 있다고 생각했고, 또한 이러한 환원사업은 농업을 기반으로하는 농협밖에 해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다문화 가정의 2세들에 대한 지원을 제안하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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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자녀들이 앞으로 대한민국의 성장동력 잠재성을 가진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자기개발 교육지원을 강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제는 국제이주노동자와 여성결혼이민자들을 저개발국에서 온 소외계층이 아닌 대한민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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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의 거주기간, 거주지역, 거주형태 등)을 세심하게 고려하여 맞춤형 지도에 힘쓰고 싶습니다. 물론 다양한 문화와 환경적 요소들을 개별적인으로 지니고 있는 이민자들에 대한 분석과 적용이 쉽지는 않겠지만 이러한 부분은 다문화가족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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